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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는 상상으로 던지는 엉뚱하고 기발한 18가지 질문과 판결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는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형법, 민법, 헌법, 즉 ‘법’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법 판결의 기준을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 속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들을 통해 풀어낸 책이다. 1장에서는 국민에게 행동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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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는 상상으로 던지는 엉뚱하고 기발한 18가지 질문과 판결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는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형법, 민법, 헌법, 즉 ‘법’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법 판결의 기준을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 속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들을 통해 풀어낸 책이다. 1장에서는 국민에게 행동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형법’을 공각기동대, 데스노트, 해리포터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상황으로 풀어냈다. 2장에서는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그 범위를 규정하는 ‘민법’을 포켓몬스터, 스파이더맨, 로봇태권V 등의 이야기로, 3장에서는 국민 주권을 보호하는 ‘헌법’을 트랜스포머, 삼국지, 피터팬 등을 통해 살펴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일반적으로 법조계에 관련된 사람이 아닌 이상, 법 판결에 대해 의문점을 품고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대중문화 속에서 등장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법의 입장을 풀어냄으로서 법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케 한다. 또한 각 스토리가 풀어가는 과정과 달리, 법의 시선으로 봄으로서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진솔하고 꾸밈없는 문장으로 유쾌하게 이야기함으로서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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