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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 공기 한 모금

Frey, J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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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code

QRcode 사용방법

QRcode 사용방법

QR코드 정의: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매트릭스)형식의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 인식프로그램: 스마트폰 마켓에 들어가면 'QR코드 스캔 프로그램'을 검색해 무료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서정보 QR코드 이용하기: 도서 상세정보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되어 해당 도서의 상세정보 및 소장정보 등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서명/저자사항	아침식사로 공기 한 모금/ 야나 프라이 지음; 전은경 옮김
개인저자	Frey, Jana, 1969- 전은경, 옮김
발행사항	파주: 한길사, 2010
형태사항	255p.; 19cm
ISBN	9788935665136
원서명	Frey, JanaLuft zum Fruhstuck : [ein Madchen hat Magersucht]
분류기호	853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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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83297	853 F893ㅇ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목차 전체

열다섯 살 소녀의 비밀스러운 고백

168cm 37.5kg 죽음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한 거식증 소녀의 위험하고도 슬픈 자화상을 그린 『아침식사로 공기 한 모금』. 중증 섭식장애로 인해 행복했던 유년의 세계와 결별하게 된 한 소녀의 자존감이 서서히 파괴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즐겁게 살아가던 평범한 소녀가 점점 다이어트에 중독되어가며 일상과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결국엔 자신까지 파멸해가는 과정을 세라피나의 시선을 통해 섬세하게 그려나간다. 전 체계 청소년들의 10%가 앓고 있다는 청소년 섭식장애의 참담한 결과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 이 책의 줄거리!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세라피나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하게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부모님의 사정으로 이탈리아를 떠나 독일에서 살게 되면서 불행이 시작되었다. 난폭한 아이들의 텃세와 냉혹한 선생님에 상처받은 세라피나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며 점점 외톨이가 되어갔다. 세라피나에 이어 전학 온 모세와 유일한 친구가 되어, 모세의 사랑을 받지만 세라피나의 결핍은 채워질 수 없었다. 세라피나는 자신이 외톨이가 된 이유가 뚱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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