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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길을 찾는 CEO 55인의 이야기
저널리스트 김동성이 독서를 생활화한 CEO 55인을 소개한 책. 그들은 책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얻고 시대를 앞서가는 정보를 습득한다. 이 책에 소개된 분들 중에는 한 달에 20권의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2만 권의 장서를 보유한 사람도 있다. 퇴근 후 집에서 독서를 하기 위해 저녁 약속은 거의 안 잡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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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길을 찾는 CEO 55인의 이야기
저널리스트 김동성이 독서를 생활화한 CEO 55인을 소개한 책. 그들은 책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얻고 시대를 앞서가는 정보를 습득한다. 이 책에 소개된 분들 중에는 한 달에 20권의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2만 권의 장서를 보유한 사람도 있다. 퇴근 후 집에서 독서를 하기 위해 저녁 약속은 거의 안 잡는 사람도 있고, 책을 읽을 시간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여성 CEO도 있다. 저자는 이들을 통해 정보화 사회에서 끊임없이 지식을 수혈 받을 수 있는 독서밖에 없다고 조언한다.
독서클럽 회장인 김상복 제양인더스트리 대표이사의 이야기,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문길모 회계법인 원 대표이사, 여름휴가를 다락방에서 북캉스로 보내는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최고경영과정 동문들에게 좋은 책 권하기 운동을 펼치는 박천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총재를 비롯해 물과학 연구 30년에 책을 출판한 김영귀 KYK대표이사, 70년대에 우리나라 홍보 화보집을 5개국어로 출판한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 [주식회사 장성군] 등 3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한 양병무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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