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줄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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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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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글래스톤베리 SE = Glastonbury. [DVD자료] / 줄리엔 템플 감독 |
개인저자 | 템플, 줄리엔 브라운, 제임스 보위, 데이빗 브래그, 빌리 |
발행사항 | 서울 : 태원(스펙트럼), 2006.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2매(132분): 2.35:1 Widescreen, 유성, 천연색; 12 cm |
일반주기 |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영어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오디오 : DTS, DD 5.1, 2.0 장르 : [영국] 음악, 다큐멘터리 지역코드 : 3 |
원서명 | Glastonbury |
연주자/배역진 | 출연 : 제임스 브라운 ; 데이빗 보위 ; 빌리 브래그 ; 비요크 ; 닉 케이브 ; 조 스트러머 ; 마이클 이비스 |
요약 | 글래스톤베리 농장 주인 마이클 이비스 외 콜드 플레이, 라디오헤드, 데이빗 보위, 비욕, 모리세이 등, 35년 간 글래스톤베리 축제에 참가한 수많은 뮤지션들 출연! 공연 실황 등 2시간에 이르는 풍성한 스페셜 피쳐 수록. 글라스톤베리 음악 축제는? 영국의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축제, 글래스톤베리는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서머셋의 한 농장에서 매년 7월말에 열린다. 1970년, 낙농업자 마이클 이비스가 자신의 농장을 개방하여 처음 열리게 된 '글래스톤베리'는 30년 동안 수많은 뮤지션들과 관객들을 동원해 오며 이제 영국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이자 세계 모든 뮤직 페스티벌의 귀감(?)을 사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브릿팝 밴드는 물론이요, 영국에서 유행하는 일렉트로니카 계열 뮤지션과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를 뛰어넘는 모든 음악을 아우르는 이 축제는 30년 동안 데이빗 보위, 오아시스, 블러, 케미컬 브라더스, 트래비스, 나인 인치 네일스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세계적인 라인업들을 선보여 왔다. 유난히 축제기간 내내 비를 달고 다녀 진흙으로 뒤섞인 풍경을 자아낸다는 의미로 '머드 페스트(mud-fest)'란 닉네임까지 가지고 있는 이 축제는 1일권만을 판매하지 않고 캠핑권을 포함한 3일권만을(약 98파운드, 한화로 18만원 정도) 판매해 오고 있다. 사람들은 2박 3일이라는 시간 동안 글래스톤베리의 캠핑장 속에서 더러운 화장실과 온통 진흙투성이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면서 또다른 해방감을 느낀다. 글래스톤베리는 세대와 이념-이를테면 나이, 국적, 배경, 라이프 스타일, 신앙-을 뛰어넘는 모든 사람들을 한곳에 품은 전통적이고 관용도 높은 축제이기도 하다. 축제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글래스톤베리의 축제장은 커다란 캔버스천 아래 위치한 주(州)라고 불리울 만큼 거대한 의미를 가진다. 글래스톤베리 안에 형성된 이 특별한 사회가 그들에게 제공해왔던 해방감, 일종의 도전의식들을 포함한 값진 경험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가치관을 세워주고 있는 것이다. 줄리안 템플-섹스 피스톨즈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를 연출한- 감독은 글래스톤베리 축제가 담긴 모든 촬영분을-니콜라스 로그의 다큐멘터리 작품(1971)부터 참가자들이 직접 찍은, 수년간 다락방이나 벽장 속 구석에 묵혀져 왔던 홈비디오들까지- 수집하기 위해 지난 몇 년을 고생해 왔다. 이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글래스톤베리>는 즉흥적인 예술행위들, 그것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 신화적인 뮤지션들의 잊을 수 없는 공연은 물론, 세대를 거쳐 내려온 젊은 음악팬들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까지 아우르며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음악 페스티벌의 연대기를 솜씨 있게 엮어내고 있다. |
이용대상자 | 15세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 DTS, Dolby Digital 5.1, 2.0 Surround, 3 NTSC, Dual Layer |
수상주기 | 선댄스영화제 다큐부문 심사의원대상, 2006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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