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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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DVD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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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집으로 가는 첫 걸음마 [DVD 자료]: 재활의학과 전문의 신지철 교수/ 김병완 연출; EBS [기획·제작] |
개인저자 | 김병완 정남 |
단체저자명 | 한국교육방송공사 |
발행사항 | 서울: EBS, [2012]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1매(48분): 유성, 천연색; 12 cm |
총서사항 | 명의;[244회] |
일반주기 |
더빙: 한국어
장르: [한국] 다큐멘터리 방영일: 2012.02.17 |
제작진주기 | 제작진: 기획, 류재호 ; 책임프로듀서, 김병수 ; 글·구성, 안지은 ; 촬영감독, 조영환 ; 편집, 정민희 ; 음악, 이미성 |
연주자/배역진 | 정남(내레이션) |
요약 | 제 2의 삶으로 가는 길, 전쟁 같은 회진. 신지철 원장은 재활의학과 뿐만 아니라 병원 전체에서 무섭기로 유명하다. 그가 하루 중 가장 공을 들이는 오전은 병동 회진이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매일 병원 전체를 돌며 환자를 찾아간다. 신 교수의 원칙은 간단하고 명확하다. 환자들과 이야기할 때 눈높이를 맞추기, 구두 소리 나는 신발 금지, 호흡기능이 약한 환자를 위해 향수 금지. 언제 불호령이 떨어질지 모르는 장시간의 회진은 의료진에게도 고역이다. 긴장이 되기는 환자도 마찬가지. 환자가 약속한 재활훈련을 거르면 환자는 물론, 보호자와 의료진 모두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이 난다. 환자, 보호자, 의료진의 세 박자가 조금만 어긋나도 환자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 "재활환자들은 치료를 잘못 하면 오랜 시간 후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저는 회진이 전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일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활은 평범했던 과거의 삶을 돌려주는 치료가 아니다. 걸을 수 없는 환자에게 기적을 가져다주는 마법이 아니다. 신지철 교수가 말하는 재활의학은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려 제 2의 인생에 첫 걸음을 내딛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가 매일같이 전쟁을 치루는 곳, 그리고 그 모두를 어깨에 짊어지고 이끌고 있는, 재활의학 전문의 신지철 교수를 <집으로 가는 첫 걸음마>편에서 만난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오디오, DD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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