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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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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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EBS) 세계의 교육현장 <호주> [DVD 자료]. [4],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호주의 과학 수학 고등학교/ 김평진 연출; EBS [기획] |
개인저자 | 김평진 정현경 |
단체저자명 | 한국교육방송공사 |
발행사항 | 서울: EBS, 2011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1매(24분): 유성, 천연색; 12 cm |
일반주기 |
더빙: 한국어
제작년: 2010년 장르: [한국] 다큐멘터리 방영일: 2010.03.18 권차는 임의로 부여함 |
제작진주기 | 제작진: 책임프로듀서, 김유열 ; 글·구성, 윤도경 ; 촬영, 장달웅 ; 편집, 김종기 ; 음악, 최의경 |
연주자/배역진 | 정현경(나레이션) |
요약 | 과학 수학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로리는 제법 유명인사다. 우연한 기회에 금붕어에 관심을 두고 작은 실험을 하나 진행했는데, 그 연구결과가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이 연구로 로리는 여러 개의 과학상을 수상했고, 국내외 언론사의 취재 대상이 되었다. 로리의 연구에 따르면 금붕어의 기억력은 흔히 알려진 대로 3초가 아니다. 6주에서 12개월 사이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어린 학생인 로리의 잠재력과 열정을 꽃피우게 한 비결, 그것은 호주의 맞춤형 교육에 있었다. 로리가 재학 중인 호주 과학 수학 고등학교인 ASMS는 과학 수학 영재를 육성하기 위해 남호주 주 정부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플린더스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부속 고등학교이기도 하다. 호주 ASMS에서는 수학과 과학, 공학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종의 특수목적 고등학교인 셈이다. 이 학교의 커리큘럼은 조금 특별하다. 수학, 물리, 화학은 물론, 나노과학, 생명공학,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다른 학교에서는 교육하지 않는 과목들까지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은 일반 학교에 다니는 같은 학년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과학, 수학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입학 시에 높은 성적이 필요한 한국의 과학고와 달리 이 학교는 성적순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즉, 영재들만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는 말이다. 졸업생들의 연구성과나 연구 지속력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이에 대해 이 학교 교장은 "ASMS에 입학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과 수학에 열정을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꼭 해당 시점에 높은 성적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오디오, Dolby Digital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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