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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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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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밤의 제국 - 밤의 지배자 [DVD 자료] / 강정호 연출; EBS [기획·제작]. |
개인저자 | 강정호 정성화 |
단체저자명 | 한국교육방송공사 |
발행사항 | 서울: EBS 미디어, [2018].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1매(49분) : 유성, 천연색 ; 12 cm. |
총서사항 | 다큐프라임 |
일반주기 |
[더빙: 한국어]
방영일: 2018.05.28 장르: [한국] 다큐멘터리 |
제작진주기 | 제작진: 책임프로듀서, 김형준 ; 프로듀서, 서준 ; 글·구성, 박계영 ; 촬영, 강정호, 정근래, 배혜원 ; 편집, 조재민 ; 음악, 윤아성 |
연주자/배역진 | 정성화(내레이션) |
요약 | 밤이 오기를 기다리는 자들이 있다. 낮 동안 은신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해가 지면 활동을 시작하는 포식자들. 어둠 속을 누비고 다니며 거침없이 사냥하는 이 무서운 포식자들은 모든 감각기관을 어둠에 유리하게 발달시켰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깜깜한 세계를 식별할 수 있는 시력. 수리부엉이와 같은 올빼미과 새들에게는 달빛 정도의 빛만 있어도 세상은 충분히 밝다. 커다랗게 발달한 눈은 작은 빛도 시세포에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사물을 더 밝게 보는 것이다. 높은 곳에 앉은 수리부엉이는 아래의 모든 움직임을 거의 다 지켜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강력한 무기는 날아올랐을 때조차 소리를 내지 않는 날개다. 부드러운 털이 이중으로 덮인 날개는 바람소리를 흡수한다. 2미터의 거대한 날개를 펄럭여도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 비행. 그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동물은 없다. 밤의 하늘을 지배하는 자가 수리부엉이라면, 땅 위에는 삵, 물속에는 수달이 있다. 밤이 되면 기지개를 펴고 사냥감을 찾아나서는 삵. 발톱을 접고 소리 없이 사냥감의 코앞까지 접근해, 단숨에 제압한다. 그리고 그는 방금 사냥에 성공한 순간에도, 움직임이 감지되면 거침없이 다음 사냥에 뛰어든다. 물속의 수달 역시 어둠에 잠긴 물속을 헤치고 다니며 밤새 사냥을 즐긴다. 물고기는 물론 뱀장어나 가재, 물새들도 사냥하는 수달. 이들은 타고난 사냥본능으로, 밤의 제국을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로 살아간다. 어두울수록 더욱 거침없이 사냥하고, 더욱 자유롭게 야생을 누비는 이들은 밤의 지배자들이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오디오, DD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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