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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의 고문 문제를 정면으로 파헤치는 <야만시대의 기록> 제3권. 한국 고문의 역사를 최초로 다룬 인권변호사 박원순의 기념비적인 노작이다. 우리가 어떠한 시대를 살아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증적 증언과, 명분 아래 인간을 파괴한 체제에 대한 고발을 담고 있다. 각종 신문자료와 잡지, 단행본, 논문, 단체 자료집, 법원 판결문, 외국 정책자료 및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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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의 고문 문제를 정면으로 파헤치는 <야만시대의 기록> 제3권. 한국 고문의 역사를 최초로 다룬 인권변호사 박원순의 기념비적인 노작이다. 우리가 어떠한 시대를 살아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증적 증언과, 명분 아래 인간을 파괴한 체제에 대한 고발을 담고 있다. 각종 신문자료와 잡지, 단행본, 논문, 단체 자료집, 법원 판결문, 외국 정책자료 및 인권단체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역사적 고증과 추적을 시도하였다.
제3권「전두환에서 노무현 정권까지」에서는 전두환 정권부터 현 노무현 정권까지 시국 및 일반사건 고문 사례들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각 정권별 인권정책과 고문 관련 법제도의 변화를 정리하였다. 또한 특수시설에서 자행된 고문 사례들과, 서양의 마녀재판 및 한국의 국가보안법에 대한 비교 연구논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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