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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홀로 죽는다: 무연사회를 살아가기 위하여

시마다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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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홀로 죽는다: 무연사회를 살아가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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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사람은 홀로 죽는다: 무연사회를 살아가기 위하여/ 시마다 히로미 지음; 이소담 옮김
개인저자시마다 히로미
이소담, 옮김
발행사항서울: 미래의창, 2011
형태사항239p.; 19cm
ISBN9788959891610
일반주기 시마다 히로미의 한문명은 '島田裕巳' 임
서지주기역자 주: p. 237-239
원서명島田裕巳人はひとりで死ぬ : 「無緣社會」を生きるために
분류기호361.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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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90774 361.1 시31ㅅ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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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M90775 361.1 시31ㅅ c.2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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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종교학자의 눈으로 본 무연사회의 삶과 죽음

『사람은 홀로 죽는다』는 일본의 종교학자인 저자가 ‘무연’ 즉 가족과 지역 등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 분위기의 본질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삶과 죽음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한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종교에서 죽음을 이해하고 긍정해 온 방식을 설명함으로서 임종을 지키는 사람이 있든 고...

목차 전체

종교학자의 눈으로 본 무연사회의 삶과 죽음

『사람은 홀로 죽는다』는 일본의 종교학자인 저자가 ‘무연’ 즉 가족과 지역 등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 분위기의 본질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삶과 죽음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한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종교에서 죽음을 이해하고 긍정해 온 방식을 설명함으로서 임종을 지키는 사람이 있든 고독하게 홀로 죽든 ‘모든 죽음은 본질적으로 무연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공동체 기반이 흔들린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살다 홀로 죽어가는 무연사, 또는 고독사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일이 되고 있다는 것을 사회적 현상을 통해 보여주고, 무연사라는 것이 꼭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 증거를 통해 제시한다.

목차

목차 일부

프롤로그 

제1장 무연사회의 충격
무연사회가 온다 | 무연이란 무엇인가 | 고독한 죽음에 대한 공포 | 무연사회를 부정할 수 있을까 | 자유의 상징인 무연 | 정부에 기댈 문제는 아니다 | 무연사회를 통해 엿보는 희망

제2장 개인을 속박하는 유연사회
이상화된 유연사회 | 도시의 지역공동체는 붕괴하고 있는가 | 유연이란 무엇인가 | 유연사회의 ...

목차 전체

프롤로그 

제1장 무연사회의 충격
무연사회가 온다 | 무연이란 무엇인가 | 고독한 죽음에 대한 공포 | 무연사회를 부정할 수 있을까 | 자유의 상징인 무연 | 정부에 기댈 문제는 아니다 | 무연사회를 통해 엿보는 희망

제2장 개인을 속박하는 유연사회
이상화된 유연사회 | 도시의 지역공동체는 붕괴하고 있는가 | 유연이란 무엇인가 | 유연사회의 제1원칙, 만장일치 | 유연사회의 제2원칙, 무소유 | 유연사회를 유지하는 관혼상제 시스템 | 집에 속박된 개인 | 고립될 수 없는 사회 

제3장 무연을 꿈꾼 시대
유연사회로부터의 탈출극 | 촌락의 신앙과 관혼상제로부터 도망치다 | 자유롭고 풍요로운 도시의 매력 | 집의 구조 변화가 동경 키웠다 | 도시로 진학하는 젊은이들 | 무연사회로의 필연적인 전환

제4장 도시 속의 유연화
새로운 연 맺기 | 기업이라는 이름의 촌락공동체 | 관혼상제를 담당하는 기업 | 새로운 연을 부여한 ‘기업 윤리’ | 도시가 마련한 다양한 연 | 가요로 부른 ‘상경 리스크’ | 학교와 스포츠로 이어진 연 | ‘도시화=무연화’는 아니다

제5장 샐러리맨 사회가 낳은 무연화
세대 계승이 불가능한 샐러리맨 사회 | 공동체의 힘이 약해진 기업 | 불황이 무연화를 가속한다 | 가정도 무연화 리스크를 더한다

제6장 무연사로 향해가는 독신자
‘골드 미스’의 탄생 | 소극적인 선택을 한 독신자 | 과거 여성들은 결혼을 바랐을까? | 새로운 결혼 규칙이 필요했다 | 결혼 압박이 줄어든 샐러리맨 사회 | 독신자는 무연사 예비군이다 | 그래도 독신을 선택하다

제7장 무연사회의 삶과 죽음
무연사를 막을 수 있을까 | 간소해진 장례식 | 묘지를 지켜줄 사람이 없다 | 화장 보급이 묘지 늘렸다 | 거창한 장례식과 묘지는 사치 | 산 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죽음 방식

제8장 무연사를 기원하는 신앙
기독교에서의 죽음과 부활 | 무연사를 권장한 동양 종교 | 객사를 각오한 부처 | 어떤 형식으로 죽는지는 중요치 않다 | 죽음에 대한 각오를 묻는 선사상 | 무연사를 희망한 일본의 전통 | 모든 죽음은 무연사다

제9장 사람은 홀로 죽는다
무연사 직전까지 간 경험 | 홀로 살았다는 증명 | 최후에는 홀로 죽는다 | 모두가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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