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산악인 엄흥길이 당신을 위해 건네는 특별한 희망 메시지!
산악인 엄홍길의 희망과 나눔의 삶을 담아낸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의 8,000m에 달하는 16개 봉우리를 완등한 산악인인 저자의 아주 특별한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자신과 함께 에베레스트에 오르다가 죽음을 맞이한 셰르파 술딤 도르지를 기리면서 그가 태어난 ...
목차 전체
산악인 엄흥길이 당신을 위해 건네는 특별한 희망 메시지!
산악인 엄홍길의 희망과 나눔의 삶을 담아낸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의 8,000m에 달하는 16개 봉우리를 완등한 산악인인 저자의 아주 특별한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자신과 함께 에베레스트에 오르다가 죽음을 맞이한 셰르파 술딤 도르지를 기리면서 그가 태어난 4,060m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히말라야 팡보체에 초등학교를 지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히말라야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은 물론, 그곳에서 살아가는 아이들과 사람들의 순박한 삶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저자가 ''휴먼재단''을 세워 소외된 사람들을 향해 희망과 나눔을 실천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세상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짐꾼이 되어주는 휴먼재단의 감동적인 활약을 소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히말라야 16개 봉우리를 완등하고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 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생애를 바치겠다는 소명을 갖게 된 저자의 희망과 나눔의 삶을 따라간다. 한 걸음조차 떼기 힘들었던 히말라야에서의 절대 고독의 가쁜 숨결 속에서도 놓지 않고 굳게 붙잡았던 희망의 끈을 투병 중인 사람들, 장애를 가진 사람들, 굶주린 아이들, 방황하는 아이들, 그리고 가난으로 인해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아이들에게 이어주고 싶다는 뭉클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나아가 분주하고 편안한 삶 속에서 나약해져 가는 우리 몸과 마음을 벌떡 일으켜 세울 저자 특유의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게 된다.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 제목에는 특수기호 사용을 제한합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