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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안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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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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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안수찬 ...[등]지음
개인저자안수찬
전종휘, 지음
임인택, 지음
임지선, 지음
발행사항서울: 한겨레, 2010
형태사항303p.: 삽도, 도표; 22cm
ISBN9788984313934
일반주기 공지은이: 전종휘, 임인택, 임지선
서지주기서지적 각주 수록
분류기호305.56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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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82660 305.562 안57ㅅ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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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일할수록 가난해진다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취재하지 않았다. 그냥 뛰어들었다!

『4천원 인생』은 [한겨레21] 기자들이 가장 낮은 노동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한 이야기를 가장 솔직한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경기 안산의 가전제품 공장, 서울의 갈비집과 인천의 감자탕집, 경기 마석의 가구공장, 서울 강북의 대형마트. 이렇게 네 곳의 작업장에서 넉...

목차 전체

일할수록 가난해진다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취재하지 않았다. 그냥 뛰어들었다!

『4천원 인생』은 [한겨레21] 기자들이 가장 낮은 노동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한 이야기를 가장 솔직한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경기 안산의 가전제품 공장, 서울의 갈비집과 인천의 감자탕집, 경기 마석의 가구공장, 서울 강북의 대형마트. 이렇게 네 곳의 작업장에서 넉 달 동안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하면서 겪고 느낀 것을 써내려갔다. 더불어 갈비집의 노동일과를 메뉴판 음식 가격으로 환산한 그래프, 팀장 언니의 한달 수입ㆍ지출 내역, 전일제 식당 여성 노동자의 268명의 평균 모형 등 막연하고 뭉뚱그렸던 기존의 통계를 실질적이고 현실적으로 내고 있어 더욱 공감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워킹푸어의 현실을 우리 모두가, 우리 사회가 그대로 느끼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9년 법정 최저임금은 시급 4000원이었다. 이 책의 제목은 바로 최저임금의 경계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우리 시대 비정규직, 빈곤 노동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통계 수치에 가려진 고단하고 가슴 아픈 노동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있다.

목차

목차 일부

머리말: 가장 본질적인 모순에 대한 생살 그대로의 기록_박용현 [한겨레21] 편집장
추천의 글: 직접 겪은 것을 통해 얻은 깨달음_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이것이 우리 시대의 리얼리즘이다_박권일 [[88만원 세대]] 저자 · 전 월간 [말] 기자

1 감자탕 노동일기_임지선
 첫 번째 이야기: 내 이름은 아줌마, 혹은 ‘파...

목차 전체

머리말: 가장 본질적인 모순에 대한 생살 그대로의 기록_박용현 [한겨레21] 편집장
추천의 글: 직접 겪은 것을 통해 얻은 깨달음_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이것이 우리 시대의 리얼리즘이다_박권일 [[88만원 세대]] 저자 · 전 월간 [말] 기자

1 감자탕 노동일기_임지선
 첫 번째 이야기: 내 이름은 아줌마, 혹은 ‘파블로프의 개’  
 두 번째 이야기: 웬만해선 식당에서 탈출할 수 없다  
 세 번째 이야기: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편지: “제발 한 달에 이틀은 쉬세요” 
 취재 후기: 그래서 무엇이 바뀌었냐고요?

2 히치하이커 노동일기_안수찬
 첫 번째 이야기: 마트에선 매일 지기만 한다 
 두 번째 이야기: 빈곤은 뫼비우스 띠처럼
 세 번째 이야기: 멈춰선 무빙워크
 편지: “이제야 나는 너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 것 같아”
 취재 후기: 그들은 여전히 나를 ‘형님’이라 부른다

3 ‘불법 사람’ 노동일기_전종휘
 첫 번째 이야기: 갇힌 노동 닫힌 희망
 두 번째 이야기: ‘영혼없는 노동’의 버팀목, 꿈 그리고 가족
 세 번째 이야기: 20년 만의 귀향, 그러나 딸에겐 국적이 없네
 편지: “편협한 나라의 국민이어서 미안해요”
 취재 후기: ‘단속’은 영혼을 좀먹는다

4 ‘9번 기계’ 노동일기_임인택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아침이 두려운 ‘9번 기계’였다
 두 번째 이야기: 절망과 빈곤으로 ‘완조립’돼가는 삶들   
 세 번째 이야기: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떠나는 섬 
 편지: “실낱같은 희망, 함께 이어가요” 
 취재 후기: 기자라기보다 노동자 개인으로

좌담: “나조차 몰랐던 현실에 놀랐다”_정리 유재영·최고라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맺음말: 노동, 우리는 정말 알고 있나_안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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