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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표: 도종환 산방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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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표: 도종환 산방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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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마음의 쉼표: 도종환 산방엽서/ 도종환 지음
개인저자도종환
손문상, 그림
발행사항서울: 웅진씽크빅: 프레시안'북: 프레시안, 2010
형태사항255p.: 채색삽도; 21cm
ISBN9788901105512
일반주기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그림: 손문상
분류기호814.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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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82048 814.6 도75마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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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성찰의 힘을 믿는 당신에게… 시인 도종환이 산방에서 길어 올린 사색의 문장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등 부드러우면서 서정적인 시편으로 잘 알려진 우리 시대의 시인 도종환. 쉴 때 쉴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의 박자를 잘 맞추는 사람이라는 그가 하루를 정신없이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시라고 권하는 글을 모아 엮었...

목차 전체

성찰의 힘을 믿는 당신에게… 시인 도종환이 산방에서 길어 올린 사색의 문장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등 부드러우면서 서정적인 시편으로 잘 알려진 우리 시대의 시인 도종환. 쉴 때 쉴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의 박자를 잘 맞추는 사람이라는 그가 하루를 정신없이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시라고 권하는 글을 모아 엮었다. 지난 2년여 동안 매주 두세 편씩 ''프레시안''에 연재한 산방 연서 중 86편을 선보인다. 여기에 ''프레시안'' 손문상 화백의 그림도 함께 담았다. 부드럽되 곧은 시인의 곰삭은 깨달음이 가슴 속 깊숙히 다가온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시인은 이 책에서 자연을 노래하고, 삶을 성찰하며 삶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가 새롭게 일구어낸 느린 시간 속에서 세계를 바라본 깊이 있는 사유와 성찰을 만날 수 있다.

목차

목차 일부

책 앞에

1. 어디에 계시는지요, 젖은 꽃잎 같은 그대는
누구일까요|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납니다|민들레 뿌리|이치는 마음에 있다|섬기고 공경할 사람|자족에 이르는 길|꽃 소식|고맙고 대견한 꽃|내비게이션에 없는 길|바다로 가는 강물|입을 여는 나무들|화개 벚꽃|참는다는 것|만족과 불만|용연향과 사람의 향기|편안한 마음|어린이라는 패러다임|...

목차 전체

책 앞에

1. 어디에 계시는지요, 젖은 꽃잎 같은 그대는
누구일까요|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납니다|민들레 뿌리|이치는 마음에 있다|섬기고 공경할 사람|자족에 이르는 길|꽃 소식|고맙고 대견한 꽃|내비게이션에 없는 길|바다로 가는 강물|입을 여는 나무들|화개 벚꽃|참는다는 것|만족과 불만|용연향과 사람의 향기|편안한 마음|어린이라는 패러다임|어머니|찬란한 슬픔의 봄|모과꽃|부처님 말씀|스승의 자리|절하며 가는 길|등|가장 큰 재산|젖은 꽃잎|잊을 수 없는 밤

2. 가장 뜨거울 때도 꽃은 오히려 조용히 핍니다
여린 가지|좋은 사람|창의적인 사람|행복한 사람|여름 예찬|개울과 바다|매미|우리도 촛불이다|목자|목민관이 해야 할 일|임숙영의 책문|권력의 꽃|쑥갓꽃|마음|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우기|모기 이야기|병은 스승이다|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이해인 수녀님께|박달재

3.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섭니다
밤길|귀뚜라미|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가을 엽서|무엇이 소중한가|여백|단풍 드는 날|벌레 먹은 나뭇잎|안네 프랑크의 일기|은행나무 길|「보왕삼매론」이라는 양약|가을 오후|떨어지는 법|통곡의 집|카지노 자본주의|11월의 나무|소쩍새 우는 밤에

4.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온기입니다
초겨울|따뜻한 사람의 숨결|겨울 준비|학의 삶과 닭의 삶|눈|따뜻한 상징|노여워하지 않는 삶|예수님이 오신 뜻|겨울 기도|첫새벽|화이부동|세 가지 즐거움|군고구마|자작나무|세한도|설날|산맥과 파도|흐린 하늘, 흐린 세상|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겨울나무|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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