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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是非)를 던지다

강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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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시비(是非)를 던지다 / 강명관 지음.
개인저자강명관
발행사항서울: 한겨레출판, 2009
형태사항293p.; 22cm
ISBN9788984313385
일반주기 기타표제 : 왕들의 살인부터 다산의 탕론까지 고전과 함께 떠나는 세상 읽기
분류기호951.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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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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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조선시대 사건으로 현대 사회를 읽는다!
왕들의 살인부터 다산의 탕론까지 고전과 함께 떠나는 세상 읽기

과거를 되짚으며 현재를 바라보는 인문서『시비를 던지다』. 이 책은 강명관 교수가 조선시대의 사건을 통해 얻은 생각들을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모습에 적용한 글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 특히 한국사회의 정치, 사회, 교육 등에...

목차 전체

조선시대 사건으로 현대 사회를 읽는다!
왕들의 살인부터 다산의 탕론까지 고전과 함께 떠나는 세상 읽기

과거를 되짚으며 현재를 바라보는 인문서『시비를 던지다』. 이 책은 강명관 교수가 조선시대의 사건을 통해 얻은 생각들을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모습에 적용한 글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 특히 한국사회의 정치, 사회, 교육 등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저자만의 시각으로 조목조목 따져가며 살피고 있다.
      
한문학을 쉽게 풀이한 저서들을 다양하게 출간한 저자 강명관은 [한겨레]와 다산연구소의 [실학산책], 그리고 다양한 곳에 쓴 60편의 글을 총 4부로 나누어 담았다. 1부는 비정규직문제를, 2부는 소비와 자연 파괴만을 일삼는 현재를, 3부는 실천 없는 공부를, 4부는 연암과 다산을 통하여 정치를 비판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현재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삶의 조건과 목적을 객관적으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예를 들어, 3부의 ≪입시에 짓눌린 김 정승의 아들≫에서 조선시대의 공부는 ‘합격증서’를 얻는 것 외에는 의미가 없었고, 윤리적 성숙을 보장하는 지식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이것은 현재 대학 입시를 위한 공부 교육으로 바뀌었을 뿐이며, 대학이 진리나 윤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의 계급을 정해주는 기관일 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가짜론, 탐관오리 불멸론, 소인배 승승장구론, 소인배 등급론까지 옛글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소소한 일상, 여행, 21세기 한국에서 벌어지는 사건 등을 통해 현대 사회를 비판하며 풍자한다.

목차

목차 일부

책머리에 

1부 어제의 노비와 오늘의 비정규직
가짜를 만들어내는 진짜 범인 | 이름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는, 가짜 시비 |  | ‘경쟁사회’에서 다산과 신작을 돌아보다 | 인간의 족쇄로 전락한 절대 진리 | 조선 산골 유토피아, 이 시대엔 꿈인가 | 약자의 살을 삼키는 육식 | ‘촛불’에 드리워진 계급의 그림자 | 어제의 노비와 오늘의 비정규직 | ...

목차 전체

책머리에 

1부 어제의 노비와 오늘의 비정규직
가짜를 만들어내는 진짜 범인 | 이름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는, 가짜 시비 |  | ‘경쟁사회’에서 다산과 신작을 돌아보다 | 인간의 족쇄로 전락한 절대 진리 | 조선 산골 유토피아, 이 시대엔 꿈인가 | 약자의 살을 삼키는 육식 | ‘촛불’에 드리워진 계급의 그림자 | 어제의 노비와 오늘의 비정규직 | 법가의 비참한 최후, 위앙 | 허생은 왜 돈 50만 냥을 바다에 버렸나 |  최남선의 인색함에 날아간 문화유산 | ‘열녀’의 21세기판 변주곡 | 국가권력으로 기녀제도를 존속시킨 양반들 | 관용에 눈감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 도둑을 감화시킨 청빈 | 풍수와 점술을 믿을까?

2부 이 시대의 ‘북학의’ 어디 있소
정조의 ‘백성’과 정치인들의 ‘국민’ | 왕들의 살인과 사극의 미화 | 백성을 버리고 떠난 임금들 | 사회 폐단 따지는 ‘이계심’이 그립다 | 이 시대의 ‘북학의’ 어디 없소 | 19세기 ‘선전관(先錢官)’과 21세기 ‘강부자’ | ‘차별’ 먹고 자라는 역모와 반란 | 나라 망친 ‘붕당정치’ | 아첨의 지극한 도 | 정조가 조선 최고 ‘중매쟁이’가 된 사연 | 정조의 《흠휼전칙》과 인권에 대한 최초의 일념 | 파리를 조문하는 글 | ‘빈대 잡으러 집 태운’ 연산군의 언문탄압 | ‘큰 쥐’의 올바른 처리법 | 탐관오리 불멸론 | 지도에만 있는 도시, 지방이라는 식민지

3부 진리는 어디 두고 경전만 섬기는고
제국주의 영토욕 판치는 고구려 땅 | 입시에 짓눌린 ‘김정승의 아들’ | 제 자식 잡아먹는 교육 | 연산군의 폭정이 옳다던 세력들 | 훈장 내쫓는 학부모, 강사 내모는 대학 | 진리는 어디 두고 경전만 섬기는고 | 지배층의 백성 훈육 | 장지연의 비극 | 요절한 천재들이 주는 교훈 | 조선의 과학은 왜 낙후하게 되었는가 | 일상을 공부하는 법 | 인문학 공부의 즐거움

4부 유토피아를 꿈꾸지 못하는 세상
언어로 세상을 재현할 수 있을까 | 문화 다양성의 소멸 | 유토피아를 꿈꾸지 못하는 세상 | 다산을 연구에 몰두하게 한 것 |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 | 탐진에 대한 물음에 답하다 | 자립적이며 자족적인 세계 | 소인배 승승장구론 | 소인배 등급론 | 인재는 왜 사라지는가 | 그들만의 세상 | 박지원과 홍대용의 외국인 사귀기 | 조선시대 과거 합격자와 다산의 [감사론] | 장산의 낡은 집 | 탕론(湯論), 아래로부터 위로의 정치 | 다산, 정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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