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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시간엔 꿀먹은 벙어리, 만나면 어색한 분위기 이제는 안녕!
우리는 항상 낯선 누군가와 마주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렵다. 게다가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의 발전은 거기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의 ‘대면접촉’은 취업 및 승진, 계약 등 중요한 순간에 절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년 넘게 의사소통에 관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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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시간엔 꿀먹은 벙어리, 만나면 어색한 분위기 이제는 안녕!
우리는 항상 낯선 누군가와 마주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렵다. 게다가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의 발전은 거기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의 ‘대면접촉’은 취업 및 승진, 계약 등 중요한 순간에 절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년 넘게 의사소통에 관한 컨설팅, 교육을 해온 수전 로앤은 이러한 ‘대면접촉’의 상황에서 불거지는 당황스럽고 불편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중요한 일은 만나야 이루어진다]에서는 자기소개를 잘 하는 법,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일 경우, 애도의 자리에서 슬픔을 표현하는 법 등 중요한 자리에서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PART 2. [만나는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비법]에서는 사내 정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행동지침, 회사를 그만 둘 때의 행동과 적절한 이별 멘트의 예 등 직장생활에서 상대를 파악하고 ‘내 사람’으로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3.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에서는 뒷담화를 통해 형성되는 유대감, 희롱에 반격하는 법 등 불편한 자리에서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TIP
책 중간 중간에 혹시 모를 실수나 주의사항을 경고하는 [Hot Tip]과 각 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잊지 말아야 할 사항들을 요약한 [이것만은 꼭!]은 이 책의 액기스라 할 수 있다. 또한 책 뒤의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의 66개 체크리스트는 천장이나 벽에 붙여놓고 두고두고 보면 좋을 듯 하다.
☞독자 대상
프레젠테이션이 자주 있는 회사원, 고객과의 만남이 많은 세일즈맨,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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