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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최고 철학자들, 라이벌에게 질문을 던지다!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신개념 철학사『철학 VS 철학』. 현장에서 인문 대중을 직접 만나고 책을 써온 철학자 강신주가 이번에는 방대한 철학사 속에서 소통을 시도했다. 9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56개의 주제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두 철학자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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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최고 철학자들, 라이벌에게 질문을 던지다!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신개념 철학사『철학 VS 철학』. 현장에서 인문 대중을 직접 만나고 책을 써온 철학자 강신주가 이번에는 방대한 철학사 속에서 소통을 시도했다. 9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56개의 주제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두 철학자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플라톤부터 조르조 아감벤까지, 공자부터 가라타니 고진까지 100여 명의 철학자들이 등장한다. 낯익은 조합도 있지만 주제에 따라서는 파격적인 배치도 엿볼 수 있다. 인류의 사상을 이끌어 온 질문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 그 질문을 두고 대립하는 두 철학자의 사유를 대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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