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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쉽게 풀어 쓴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3: 예루살렘 왕국과 멜리장드』는 이전에 출간되었던 <십자군 이야기>를 다시 재구성한 개정판 1, 2권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후속권이다. ‘반전’ 과 ‘평화’의 초기 문제의식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희망하며, ‘관용’과 ‘공존’의 중요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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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쉽게 풀어 쓴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3: 예루살렘 왕국과 멜리장드』는 이전에 출간되었던 <십자군 이야기>를 다시 재구성한 개정판 1, 2권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후속권이다. ‘반전’ 과 ‘평화’의 초기 문제의식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희망하며, ‘관용’과 ‘공존’의 중요성을 새롭게 담았다. 출간되자마자 중세 유럽과 이슬람 역사를 바로 보려는 교양 독자층은 물론 청소년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저자의 날카로운 풍자와 해박한 역사 지식, 기발한 유머도 한층 강화되어 독서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각권의 말미에 만화로 보는 <고전 읽기>를 넣어 앞에서 제기했던 문제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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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제3권은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지역에 탄생한 네 개의 십자군 국가, 예루살렘 왕국의 멜리장드 공주가 극한으로 치닫는 무슬림과 십자군의 갈등을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십자군 국가의 기사들은 다마스쿠스를 공격하고, 무슬림 전사 장기는 아이유브 형제와 손을 잡고 십자군을 몰아내기 위한 싸움에 나선다. 여기에 보에몽의 아들과 동로마 황제 요안니스까지 가세하면서 전쟁은 극에 다다른다. 저자는 만화를 통해 야만적인 역사를 고발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적대와 공존 속에, 과연 평화가 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font color=006699>▶</font> 개정되기 전의 1, 2권을 구입하셨던 분들을 위해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1&2: 고전읽기> e-book을 무료로 제공합니다.<a href="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9050100762"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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