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가 싹트고 자라는 과정, 체리를 먹고 씨는 뱉고, 또 체리를 먹고 씨는 뱉는 오누이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사람들은 앞문으로, 뒷문으로, 또 계단을 내려와서 체리 나무로 와요. 체리는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이 열렸거든요. 나이로비와 브룩클린, 토론토와 세인트폴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 친구들과도 나눠먹을 만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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