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어쩌면
매일매일 초승달
웃는 동안
공기 없는 밤
부메랑
눈사람
5초 후에
소년은 담 위를 거닐고
구름판
느린 공, 더 느린 공, 아주 느린 공

해설: 영원히 우연적인 것이 기적을 구원한다 _강동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