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hapter 1 ‘아이의 목소리’가 빠진 아이의 스트레스  

Story 1 요즘 부모들, 아이의 스트레스에 빠삭하다?
- 대구 중학생은 왜 엄마한테 말하지 않았을까? 
- 아이의 스트레스, 알고 있지만 정말 알지 못하는 것 
- 아이의 목소리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봐야 하는 이유 

Story 2 아이들, 어른들보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더 많다   
- 성장이 진행 중, 매번 새롭게 주어지는 발달과제  
- 불확실한 교육환경, 스펙을 강요당하는 현실
- 스트레스를 줄일 친구도, 시간적 여유도 없다  
- 부모 역할 하느라 바빠 아이와 친할 틈이 없는 부모들 

Story 3 ‘아이의 스트레스’ 앞에서 부모들 갈팡질팡하다   
-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아이 vs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강한 아이
-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오해 
- 당연한 스트레스, 불필요한 스트레스… 부모가 만들어내는 스트레스 
- 아이의 모든 스트레스에는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다

Story 4 시험, 게임, 학원 스트레스? 진짜 스트레스는 따로 있다 
- 아이들, 의외로 뻔한 스트레스 요인에는 대범  
- 그림 그리기, 낮잠, 용돈, 기상, 담임교사, 욕 못하는 것이 진짜 스트레스 
- 아이의 스트레스, 제대로 알면 도울 수 있다 

Plus Page_1 스트레스 테스트
아이와 나의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

Chapter 2 아이가 말하는 아이표 ‘아이의 스트레스’는 이것! 

No. 1 성장과제 
‘성장과제’가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임신 중 엄마의 스트레스▶
       몸이 점점 조여 와요. 숨을 쉴 수도 없어요. 아, 답답해!
낯가림에 대한 오해 ▶ 
       ‘싫어서''''가 아니라 ‘해칠 것 같아’ 무서워요  
기기, 걷기 등 운동발달 ▶ 
       세상이 빙빙, 땅이 흔들, 넘어질까봐 손떼기가 무서워요
많이 먹이려고 하는 것 ▶ 
       ‘아~ 해. 꿀떡, 삼켜’란 말 좀 그만하세요 
대소변 가리기 ▶ 
       똥은 내 자존심! 누가 감히 내놔라, 말라 해!  
첫 말 트이기 ▶ 
       나도 답답해요. TV만 보지 말고 좀 가르쳐줘요 
너무 이른 한글 공부 ▶
       아우 골치야. ‘ㄱㄴㄷㄹ’ 하지 말고, 옛날얘기나 해줘요
동생의 존재 ▶
       엄마가 변했어요!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첫 유아기관 ▶ 
       엄마, 사회성이 중요해요? 내가 중요해요?
급식 지도 ▶ 
       사약을 먹는 심정이에요! 급식 시간은 공포예요!
억지로 자는 잠, 특히 낮잠 ▶
       낮이나 밤이나 잠 좀 자래요. 귀찮아서 그럴까요? 
작은 키 ▶ 
       엄마는 나한테 ‘키’ 빼고 할 말이 그렇게 없어요?
그림과 낙서 대한 해석 ▶
       부담스러워서 뭘 그릴 수가 없어요!
남자아이라는 것 ▶
       남자, 남자 좀 하지마세요. 남자 안 하고 싶어요 

No 2 또래 
‘또래’가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장난감의 공유▶ 
       난 내 장난감을 누가 만지는 것이 정말 싫어요
감각이 유독 예민할 때 ▶ 
       애들이 자꾸 나만 치고 지나가요. 때린 것 같아요
공정한 규칙 ▶ 
       규칙이고 뭐고, 난 무조건 이겨야 해요
또래의 장난 혹은 괴롭힘 ▶ 
       도대체 짓궂은 장난과 괴롭힘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또래들 사이에 잘 끼지 못할 때 ▶ 
       뭘 잘못하는 걸까요? 왜 친해질 수 없을까요? 너무 외로워요
주류가 되지 못하는 것 ▶ 
       얼굴, 키, 몸매… 난 뭐 하나 내세울 게 없어요
거친 말이나 욕설 ▶ 
       욕을 해도 되나요? 솔직히, 못하는 게 고민이에요
또래 사이의 물건이나 돈 거래▶ 
      내 돈으로 더 싸게 샀는데, 무슨 문제예요?
용돈 ▶ 
       쪼그만 게 돈돈 한다고요? 나도 나름 사회적 지위가 있어요

No 3 학교생활 
‘학교생활’이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아침 기상 ▶ 
       나도 일찍 일어나고 싶어요. 하지만 죽기보다 어려워요
담임교사 스타일 ▶ 
       선생님이랑 나랑 너무 안 맞아요. 학교 가기 싫어요
두발, 교복, 담배…학교 규칙 ▶
       왜 못 잡아먹어 안달이세요? 내 마음대로 좀 하자고요
공부, 해도 안 될 것 같을 때 ▶
       공부한다고 되겠어요? 이왕 버린 몸, 포기할래요
공평하지 않은 상황 ▶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벌을 서야 해요?
영어 공부 ▶
       왜 세계 공통어는 한국어가 아닌가요?
학원의 선택…타협과 조율 ▶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예요. 내 의견 따위는 중요치 않아요
나머지 수업 ▶
       남들은 안 하는데 나만…. 너무 자존심 상해요

No 4 부모  
‘부모’는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일하는 엄마 ▶ 
       엄마는 내 마음의 안식처, 언제나 같이 있고 싶어요
너무 바쁜 아빠 ▶ 
       아빠, 도대체 뭐 하느라 그렇게 바빠요?
엄마 친구 ▶ 
       내 친구보다 ‘엄마 친구’가 더 문제에요
부모말투 ▶ 
       같은 말이라도 다정하게 좀 해주면 안 되나요?
혼내는 것 ▶ 
       제발 혼 좀 내지마세요. 엄마 아빠도 잘못 많이 하잖아요 
‘책 좀 읽어라’는 말 ▶ 
       이 지루하고 어려운 걸 꼭 읽어야 해요? 공부하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 거죠? 
부부싸움 ▶ 
       이혼할 건가요? 날 버릴 건가요? 너무 불안해요 
안 놀아주는 것 ▶ 
       놀아줘요! 놀아줘요! 도대체 왜 안 놀아주는 거예요? 
휴대폰과 게임, 구입 시점과 시간 ▶ 
       엄마가 명품백을 사고 싶듯 나도 스마트폰 사고 싶어요 
부모와의 약속 ▶ 
       자꾸 ‘약속했잖아’만 강조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요 
무능한 부모 ▶ 
       나도 엄마 아빠가 마음에 안 들거든요. 노력 좀 하세요 

Plus Page_2 이런 것까지 스트레스라고?
상상 초월 내 아이의 스트레스

Chapter 3 아이와 스트레스 그리고 부모

Review 1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 ‘부모’에서 시작된다  
- 아이의 스트레스와 애착의 관계  
- 목표를 잃어버린 ‘양육태도의 일관성’의 폐해
- 무뚝뚝 무표정 부모가 망친 아이의 정서발달
- 양육, 너무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지 말 것 

Review 2 스트레스가 넘치면, 아이는 늘 신호를 보낸다 
- 복통, 두통에서 ‘죽고 싶다’는 말까지 다양한 스트레스 신호 
-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 다룬다 
- 아이의 스트레스는 아이 것, 도와주되 개입은 금물 
-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은 진솔한 소통과 공감

Review 3 아이가 소중하면, 아이의 스트레스도 소중하다    
- 불안하고, 외롭고, 억울하면 스트레스가 느는 아이들
- 왜 아이는 부모를 이기면 안 되는가?  
- 불편한 감정을 소통할 수 있어야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 
- 아이의 스트레스는 아이와 나를 이해하는 열쇠
- 멘토도 매니저도 아닌, 부모는 단지 부모가 되어야 한다

Plus Page_3 아이에게는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
스트레스 제조 전문 부모 스타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