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01 이야기의 시작
피터 드러커의 생가를 찾아서|세기말 빈 스케치|낭만과 혼돈의 시대|비트겐슈타인 패밀리|제1차 세계대전

02 빈, 출생과 성장(1909~1928)
20세기 소년
드러커 가 사람들|할머니는 피아니스트|슈나벨에 얽힌 에피소드|음악이 준 영향|프로이트를 만나다|게니아 살롱|합스부르크 왕가의 몰락

경제학과의 만남
오스트리아 경제학파|경제학자였던 아버지|루드비히 폰 미제스|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독일, 도전과 모험의 시작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그대 다시 고향에 가지 못하리|함부르크 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하다|칼 폴라니와의 만남|베르디와 피디아스의 교훈|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 일가

03 독일에서 영국으로(1929~1936)
프랑크푸르트, 꿈과 악몽 그리고 탈출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도리스와의 만남|투자은행의 증권분석가로 변신|대공황과 실업|프랑크푸르트 게네랄안차이거의 기자|에리히 돔부로스키에게서 배운 리더십의 의미|나치의 프로파간다를 취재하다|나치의 탄압과 엑서더스|프리드리히 율리우스 스탈

런던, 우연과 필연 그리고 숙명
런던으로 간 두 남녀|아직도 그 녀석을|다시 만난 헤르만과 게니아|프리드버그 은행 창업주에게 꾸중을 듣다|고객지향적 경영철학|우연과 필연 그리고 숙명

케임브리지에서 만난 세기의 천재들
러셀과 비트겐슈타인, 케인스|케인스와 하이에크의 경제학 논쟁|로널드 코스의 거래비용|사람마다 배우는 방식이 다르다|케인스 경제학을 거부한 드러커|기업가의 창조적 파괴를 강조한 슘페터|쓸쓸한 결혼식과 멋진 허니문

04 미국, 새 삶의 시작(1937~1970)
뉴욕에서 시작한 새로운 삶
기자와 강사, 그리고 작가|경제인의 종말|처칠의 찬사와 공산주의자들의 공격|가난을 벗어나는 방법에 관한 연구|절망을 본 츠바이크와 희망을 본 드러커

버몬트, 교수와 컨설턴트
현대산업의 산파, 철도|뉴잉글랜드 버몬트|베닝턴대학 교수가 된 드러커|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GM과 알프레드 슬로언|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준 교훈|마셜 플랜에 참가하다

뉴욕대학교,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슘페터의 죽음|한국과 드러커|스턴 경영대학원|경제학의 시대를 열다|결과를 산출하는 경영|자기경영노트|IRC에서의 사회봉사활동

05 경영학을 꽃 피우다(1971~2005)
클레어몬트, 2막 1장 ‘지식생산성시대’
일본과의 교류|중국 기업에 대한 전망|GE와 잭 웰치에 대한 조언|생산성이 가장 높았던 시기|새로운 현실|비영리단체에 대한 관심|설레는 마음으로

클레어몬트, 2막 2장 ‘사회생태학자’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지식사회와 지식근로자|하이에크와 드러커|마르크스 대신에 테일러|헨리 포드, 역사는 헛소리다|테일러와 드러커|지적 성실성,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지식사회의 부(富)의 미래|넥스트 소사이어티|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솔로몬의 재판과 브라이언 규칙|백수를 기원하면서|마지막 강의|남은 나날들|아름다운 소멸

추도식과 유산 심포지엄 참석기
클레어몬트 대학 컨소시엄|시골의 여성 전용 헬스클럽|도리스 여사의 회고사|재촉하지 말아요. 죽으면 영원히 쉴텐데|경영은 삶을 바꾸는 일이다|드러커가 남긴 지적 유산|비영리 단체의 경영

06 ‘산소’를 찾아서
성취인|도리스 여사의 호기심|산소의 의미|무엇을 남긴다고?|관찰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감사의 말
피터 드러커의 생애
피터 드러커의 책과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