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 경제학자들을 보고 웃어야 하는가? 
경제학 이론과 술판 토론 
인간은 ''합리적 동물''이 아니다 
경제학은 시간을 무시해도 되는가? 
경제학,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결국 분배가 문제다 

1장 경제학은 단단하다, 물렁하다, 후졌다? 
물리학에 홀리다 
경제학은 화석화되고, 물리학은 지속된다 
우리끼리 해먹읍시다 
경제학의 법칙은 시험 가능한가? 
프리드먼의 반과학적 정신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바보다 

2장 경제 속의 정치 
경제학에 ''중립''이란 없다 
여론을 조작하는 엉터리 예언자들 
노벨상, 학자, 전문가그리고 위대한 경제학자 

3장 경제 언어는 ''파시스트''다 
경제의 에스페란토 
국가의 회계 
큰 수의 법칙 
국가회계의 확산 
여론과 자기인용 
복지국가 
경제는 언어적 협상이다 
권력과 효율성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릴 때 
분배와 세력관계 
왜 국가는 경제를 필요로 하는가? 
예측 모델과 시간에 대한 권력 

4장 시장과 경쟁 
먼저, 경쟁적 시장이란 무엇인가? 
시장이 가격을 결정하는가? 
쎄이의 법칙 
독실한 후계자들이 발가벗긴 신부 
시장의 비효율성을 되레 증명한 용의자의 딜레마 
''자기실현적 예언''이 창조하는 현실 
경쟁과 효율성은 비례하지 않는다 
정글의 법칙 
경쟁은 하향평준화를 낳는다 
''보이지 않는 손''의 진짜 의미 
이타주의가 진보를 이끈다 
투명성의 신화 
''똥차''시장의 끔찍한 결말 
독점과 카르텔 
희소성, 수확체감법칙, 기회비용 
우리는 정말 선택권이 있는가? 

5장 세계화와 국제무역 
세계화는 정치적 창조물 
다국적기업 
국제무역 
자유무역 
보호주의 혹은 자유주의 
수확체증과 국제무역 
빈곤의 악순환 
국제무역은 지구를 부유하게 했는가? 
퇴보? 
남반구를 도와야 하는가? 

6장 엔론과 7대 가문 
사건 개요 ㅣ ''시장''의 상징, 7대 가문 

7장 화폐 
화폐의 중립성 
채무자의 질서 VS 채권자의 질서 
시장경제가 분리해버린 노동과 화폐 
군주가 화폐의 가치를 결정한다 
신용화폐 
돈의 출생지 
화폐의 창출과 파괴 
프랑스은행 
화폐발행권의 재민영화 
국제통화체계 
달러, 화폐의 제왕 

8장 증권시장과 금융시장 
증권시장은 중고시장이자 투기시장이다 
자금 공급은 증권시장의 역할이 아니다 
노동자의 연금기금이 노동자를 해고하는 아이러니 
뷰티 경연대회 
시장을 주도하는 10만의 문맹자들 
유행이 낳은 증시 거품 
폰지게임 
스톡옵션, 자본주의의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 징후 
임금노동자가 스스로를 착취하는 신세계 

9장 분배 
계약 혹은 절도 
임금, 이윤, 지대 
불평등의 폭발, 전쟁 
사회불평등을 완화하는 의무 부담금 
행복은 성장순인가 
공해와 파괴는 국내총생산량을 증가시킨다? 
인간발전지수 
윤리적 관심도 성장에 포함시켜야 
부는 오로지 농업에서만 온다 
노동가치 
돈은 시간을 지배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없었다면 빌 게이츠가 존재했을까? 

10장 성장 
지속가능한 발전 
공해산업은 저발전 국가로 
성장률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기술발전이 진정한 성장 동력 
희소성에 반하는 기술적 발전 
장기 주기 
희소성을 깨뜨린 케인즈의 천재성 
자기실현적 두 예언자, 케인즈와 프리드먼 
수확체증을 낳는 ''내재적 성장''의 모델들 
로빈슨 크루소와 프라이데이 
인간이 인간에 의한 착취 
참고 : 프랑스 경제 계획의 작은 이야기 
IMF가 꿈꾸는 ''똥차'' 세상 
연구, 문화, 자유시간은 미래를 창조하는 선택 

11장 대안경제 
변호의 말 
대안경제 
축적되지 않는 ''녹는'' 돈과 지역교환체제 
특정화폐 
최소한의 보편적 소득 
소유권을 넘어서 

결론 : 무상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