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 나를 위해 한 번쯤은
그건 언제부터 정해져 있었던 걸까? l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은 강낭콩 l 눈에 보이지 않을 뿐
 l 여행은 여자를 변화시킨다 l 도망가는 게 아니라 l 귀한 건 결국 빛나는 법이다 l 
인생은 서핑이다 l 서른의 아이러니

2. 그냥 떠나도 괜찮아
마음 가는 대로 l 아는 길 위에서 나는 자유롭다 l 내가 살아야 남도 살린다 l 말하는 대로
 l 하우스 키퍼의 인사 l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l 쌓여 있는 짐은 말 그대로 짐일 뿐 l 
쏨땀의 추억 l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l 반전 l 때로는 답이 먼저 온다 
l 헤밍웨이, 아바나 그리고 너

3. 내가 가장 빛나던 순간
마음에도 무게가 있는 걸까? l 짝사랑은 시작부터 이별이다 l 이 치명적인 긍정적 사고
 l 여행은 고백이다 l 비포 선라이즈 l 사랑니 l 당신의 애인은 안녕하십니까? l 바보 l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4.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네 마음, 흘리고 다니지 말아줘 l 이별은 마음이 맞지 않아도 할 수 있기에 l 이별의 방법
 l 사랑의 색깔 l 타이밍 l 꽃샘추위 l 친구 l 에게해의 낚싯배 l 넌 내게 l 좋아하기와 사랑하기 l 
마음과 마음 사이 l ‘파’의 위태로운 숙명 l Mr. Right! 당신은 지금 어디에?
 l 이별 트레이닝 l 참 이상한 이야기

5. 끊임없이 흐르고 가끔은 멈춰 서서
Detour l 버스 정류장에서 l 괜찮아,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니까 l 돌려 말하지 않기
 l 술을 끊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l 실패하면 어때, 그게 나인데 l 치유의 밤 l 엄마의 촉 l 
마음도 몸살을 앓는다 l 서른, 소소한 것에 감동하다 l 그냥 눈물이 나 
l 1984년 4월 9일 날씨 맑음 l 고마워, 벤쟈민 l 200달러로 미국 서부 일주하기 l 알게 될 거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