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1 윤종석+이원
옷으로 증거하라! - 21세기 리얼리즘
기억이 사람을 살게 하는 거예요
「사막에서는 그림자도 장업하다」이원
[Me]윤종석

PART 2 이길우+김태용
첫사랑 혹은 부적절한 물음
회폭에 구멍을 뚫는 화가, 언어에 구멍을 뚫는 작가
「풀밭위의 돼지」김태용
[舞嬉自然] 이길우

PART 3 이상선+신용목
아해들, 들꽃을 타고 날다
''아해들''은 세상에 날아온 ''꽃들''인지도
「볕은 눈 녹은 담장 아래 눈 녹인 볕」신용목
[兒孩-날으는 들꽃] 이상선

PART 4 변웅필+김민정
변을 그리지만 그렇다고 변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둘이서 하나 되어 논다
「젖이라는 이름의 좆」김민정
[self-portrait as a man_[6♡9]] 변웅필

PART 5 정재호+백가흠♡
비행기가 집으로 느리게 걸어왔다
화가의 소설을 읽다
「루시의 연인」백가흠
[Vulnerable] 정재호

Epilogue 표면은 은유와 내면의 서사_박준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