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펼치는 분들께 보내는 편지 _004

PART 1. 홍차의 눈물, 눈물의 전쟁 
긴장과 설렘의 이중주 018 / 빈곤을 넘어 희망 공동체로 023 / 전쟁 지역에 꽃 핀 이상 공동체의 꿈 028 / 깡마른 타밀족의 손을 잡아보았네 037 / 타밀족의 또 다른 전쟁 045 / 전쟁과 사람 051 / 치명적인 가난, 인간답게 사는 것의 어려움 057 / 난민촌에 들어갈 준비를 하다 065 / 타밀족 난민 캠프를 가다 072 / 갇힌 삶, 두려운 사람 077 / 스리랑카는 홍차 향기를 남긴다 086 / 스리랑카와의 작별, 도하 공항을 거쳐 파키스탄으로 090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교 093 / 파키스탄과의 만남. 탈레반 점령 지역과의 만남 099 / 두려운 탈레반의 그림자 106 / 공포 속에서도 행복은 꽃피고 113 / 내피사집 방문기, 그리고 스왓밸리와의 이별 120 / 인고의 길,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달리다 126 / 단순한 삶이 장수 비결 133 / 세계 최장수촌, 훈자를 만나다 138 / 훈자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의 비법 146 / 훈자와의 아쉬운 이별, 공포의 시작 154 / 안녕 스리랑카, 안녕 파키스탄 159

PART 2. 꽃보다 사람
다시 아프리카로 168 / 민주콩고와의 만남 171 / 내전의 비극… 성폭행 범죄 180 / 성폭행의 변증법 186 / 민주콩고 성폭행 피해 여성들에게 꽃을 드립니다 195 / 눈물을 닦아요, 민주콩고 204 / 누가 누구를 아프게 했을까 214 / 콩고, 성폭행 피해 여성들의 안식처 221/ 아픈 그대가 쉴 곳을 찾았네-콩고 힐아프리카 병원 취재 226 / 사랑하는 검은 대륙 235 / 소년들이여, 희망을 노래하라 241 / 케냐의 합창 247 / 노래가 삶을 치료하네 256 / 진심은 통한다 263

PART 3. 웃음이 눈물을 묻는다
세 번째 출장길을 시작하며 274 / 적도의 나라를 만나다 279 / 세상 밖으로 나온 인디오 284 / 인디오들이 사는 곳엔 무슨 일이? 289 / 과야길과의 만남 297 / 희망의 노란색, 바나나 304 / 돈보다 가족, 자본주의보다 사랑 310 / 주식도 바나나, 간식도 바나나 317 / 남미, 네가 그리울 거야 323 / 지구 반대편에 그때 본 그 바나나가 있었네 328 / 삶은 여행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