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7부_ 2차 세계대전, 인종 대청소의 현장
30. 인종 박멸 사업의 중심지, 베를린
전쟁, 그 재밌는 놀이 | 인종 청소 프로젝트 | 악명 높은 회의 | 믿을 수 없는 학살 | 애국적인 의무, 밀고
31. 순수한 독일인의 도시, 히믈러슈타트
2월 파업 | 유대인이 사라진 도시, 자모슈치 | 문화 정화 | 잿빛 도시, 아우슈비츠
32. 돌아올 수 없는 곳, 아우슈비츠
알지만 모르는 이야기 | 우연히 찍힌 한 장의 항공사진 | 유대인의 수호천사 | 테크노크라트의 시대
33. 절망의 몸부림, 바르샤바
유대인이 일으킨 대폭동 | 사라진 바르샤바
34. 포위된 레닌그라드
사선에서의 삶
35. 공포정치에 휩싸이다, 모스크바 
부실한 독일군 | 패망의 길 | 스탈린과 트로츠키의 대결 | 세르기예브스쿄 마을에 닥친 재앙 | 소비에트 보통 시민들의 삶 | 앙드레 지드가 본 소련 | 스탈린의 공포정치 | 대숙청의 공포

8부_ 악의 축, 나치스 독일과 함께한 전쟁의 기억 133
36. 2차 세계대전의 전환점, 스탈린그라드
옛 질서의 수호자 | 러시아의 반격 | 독이 든 먹이 | 사선에서 보낸 편지 | 콜초 작전 | 아마추어가 일으킨 전쟁
37. 독일군을 막아낸 영웅 도시, 오데사
껍데기만 남은 도시 | 잊지 말아야 할 이름, 바비 야르 | 몰락해가는 제국의 상징 | 유럽의 경계
38. 케말 아타튀르크의 이름으로, 이스탄불
뒤죽박죽 도시 | 모든 투르크인의 아버지, 케말 파샤 | 이스탄불에서의 삶 | 관용을 상실한 도시
39. 시체의 바다 위에 떠 있던 섬, 케팔리니아
지표면에서 지워진 마을, 아노기아 | 산산조각 난 유고슬라비아 | 케팔리니아 섬의 비극
40. 쓰라린 역사가 깃든 곳, 카시노
1944년의 이탈리아 | 분열된 이탈리아 | 지옥보다 참혹한 도시 | 패전의 기운
41. 산산이 부서진 무솔리니의 환상, 로마
부끄러운 바티칸 | 무방비 도시
42. 패배주의와 현실주의 사이, 비시
조그마한 자유 | 독일과 맺은 불륜
43. 레지스탕스의 영웅들, 생블리몽
풀뿌리 저항조직, 레지스탕스 | 연합군의 골칫거리, 드골 | 마키를 택하다 |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 사건 | 창조된 역사

9부_ 비인간적인 전쟁의 끝, 철의 장막이 드리워지다 
44.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교두보, 베누빌
공드레 부부의 카페 | 노르망디 상륙 작전 | 성공의 덫 | 하느님의 징벌을 이겨낸 사람들
45. 무모한 마켓 가든 작전 현장, 오스터베이크
만약에 | 마켓 가든 작전 | 목사관의 정원 | 한 종군기자의 기록
46. 무차별 폭격이 가해지다, 드레스덴
러시아의 광기 | 계획적인 민간인 학살 | 불바다로 변한 도시
47. 나치 최후의 순간, 베를린 
쾌락 사냥 | 누가 먼저 베를린을 점령하는가 | 패전의 그림자 | 모든 것을 끝낼 시간
48. 명백한 역사 왜곡의 장소, 뉘른베르크
종전의 표정 | 인간미가 흐르는 재판정
49. 짓밟힌 민주주의의 꿈, 프라하
체코에서의 삶 | 끝이 보이지 않는 비극 | 폐허 속에서 일궈낸 풍요 | 공산주의와의 결전 | 철의 장막이 드리워지다 | 내부의 적 | 누가 스탈린을 죽였는가
50. 헝가리 혁명의 그날, 부다페스트
공산주의의 유형지 | 자유정신의 상징, 헝가리 혁명 | 오늘의 삶을 사는 사람들

10부_ 비틀스, 젊은 혁명의 선봉에 서다
51. 폐쇄적인 유럽의 수도, 브뤼셀 
자기 파괴적인 도시 | 언어 전쟁
52. 1960년대 문화 격변에 휩싸이다, 암스테르담 
자유분방한 도시 | 엄청난 소동 | 1960년대를 강타한 퍼펙트 스톰
53. 폭력적인 반문화운동이 전개된 곳, 베를린 
유럽에 퍼진 저항의 물결 | 폭력에 중독되다 | 이탈리아판 ‘납의 시대’ | 모든 이들의 비극
54. 산업 노동자들의 거대한 파도, 파리
샤를 드골의 무덤 | 제5공화국의 탄생 | 프라하의 봄 | 파리를 덮친 5월 혁명
55. 성모 마리아의 도시, 루르드
사라져가는 농촌 | 하늘 문과 가까운 곳 | 늙은 스페인의 죽음
56. 소외된 그곳, 리스본
꿈틀대기 시작하는 미라 | 작은 혁명
57. 20세기 종교전쟁, 더블린
불평등의 미덕 | 영국인의 두통거리 | 아일랜드의 킬링 필드 | 잃어버린 삶

11부_ 체르노빌 원전, 공산주의를 폭발시키다
58. 넘을 수 없는 장벽, 베를린
베시와 오시 | 동독에서의 삶 | 베를린 장벽 | 가난, 장벽을 무너뜨리다 | 공산주의 독재정권의 몰락
59. 자본주의의 찬가, 니스키
서쪽에서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 마법에 걸린 도시
60. 낡은 공산주의에 죽음을, 그다인스크
혁명의 도시 | 공산주의 실험 | 가제타 비보르차 | 역사학자 크라브시크와의 대화 | 바르샤바-모스크바 간 특급열차
61. 시장 경제는 행복을 가져다주었을까, 모스크바
노래하는 저항운동가 |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 소련의 변신 | 영리한 암시장
62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632
핵발전소 폭발의 그날 | 다시 그곳엔 사람이 산다

12부_ 코소보 사태, 20세기에 마침표를 찍다
63. 과대망상증에 빠진 도시, 부쿠레슈티 
떠돌이 개가 사는 도시 | 농부의 아들, 차우셰스쿠 | 약속의 땅이 낳은 아이들
64. 순수한 세르비아 건설을 위해, 노비사드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곳 | 20세기 최후의 전쟁 |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며 | 폭격의 현장 | 떠나는 사람들
65. 무슬림이 사는 섬, 스레브레니차 
되살아난 티토 | 분열될 수밖에 없는 다민족 공동체 | 폐쇄된 피난처 | 스레브레니차 학살 사건의 전말
66. 보스니아 내전의 현장, 사라예보 
그들의 사라예보 | 카페 ‘사느냐 죽느냐’ | 발칸의 눈에 덮인 마을

■ 에필로그 _ 지금 유럽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인 강 위의 삶 | 유럽연합의 분열 조짐 | 신입생이 들어오다 | 유럽연합의 두통거리 | 성공과 실패의 기로 | 유럽연합의 존립을 위협하는 요소들 | 지독한 권태 | 유럽의 구원자, 미국? | 멀기만 한 해피엔딩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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