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제1부 
자체제작 소리를 내는 상자들 그리고
2000년대 시의 미로와 심연
스타일과 카운터펀치
쓸 수 있거나 쓸 수 없는
얼굴 없는 노동, 자본주의의 역습
노동과 삶의 노역
거대한 뿌리, 혹은 주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기
무한히 열린, 진정한 모험의 가능성

2부 
운동하는 풍경과 존재의 고고학
사경(死境/寫經)의 시학
추르른 절연(絶緣)의 시학
삶으 허기를 향유하다
몸에서 시가 ''똥''처럼 떨어지기가지
(불가능한) 자기정체성의 기술(技術.記述)
담백한 이념의 뭉게구름쏘스

3부
장미와 바람의 보존법
빛의 번식력을 모방하다
서정시가 파닥거린다!
현실의 균열들 속에 존재 - 부재하기
역동하는 삶의 곤간, ''박물관''에서 ''옷수선집''가지
''반복의 생리''를 휘젓는 ''별별 상상력''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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