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침묵의 언어를 알고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면, 나는 너와 영혼의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대답하지 않는 나 _12
천년바위와 민들레 홀씨의 대화 _19
일 년이 364일 _26
겨울에 나무는 벗고 사람은 입는다 _30
겨울 안개 속을 달리는 연필선 같은 철길 _33
간이역에 내리다 _43
백 년의 시간이 멈춘 도시 _50
네 마리 개의 단체 사진 _57
날개가 있어 더 외롭다 _60
영혼의 숨결을 따라가면 _65
맑은 눈빛으로 침묵하라 _70
작게 말해도 자신의 목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고, 다른 사람이 화내는 소리가 그 다음 크게 들리고, 내 욕심을 도와주는 소리가 그 다음으로 들려. 착한 소리와 진실의 소리들은 잘 들리지 않아.
걸어다니는 겨울나무 _78
그리움과 외로움의 국경선에서 _81
발자국들의 눈빛 _87
아프다는 소리를 못 하다 _94
아름다운 중노동 _100
11월에 피는 들장미 _106
고서점 주인과 귀공자 _110
작은 숲 음악회 _116
입이 없는 하루살이의 생애 _121
지구보다 슬프고 아름다운 별이 있을까? _124
바흐의 오르간 연주곡 _130
소중한 의미 _136
바늘비 맞아 봤어?
나, 지금 이 빗방울 하나하나가 바늘로 찌르는 것만큼 아파.
오지로 간 칸트 소년 _142
누굴 만나러 오셨수? _147
누군가의 마음이 된다는 것은 _152
영혼도 사고파나요? _156
낙엽을 나무에게 돌려주다 _161
유리창에 쓰는 글씨 _168
바늘비 맞아 봤어? _174
영혼의 샘 _179
비가 눈 되어 내리다 _185
여행의 마침표 _189
내 영혼아 _195
대답하지 않는 나 _12
천년바위와 민들레 홀씨의 대화 _19
일 년이 364일 _26
겨울에 나무는 벗고 사람은 입는다 _30
겨울 안개 속을 달리는 연필선 같은 철길 _33
간이역에 내리다 _43
백 년의 시간이 멈춘 도시 _50
네 마리 개의 단체 사진 _57
날개가 있어 더 외롭다 _60
영혼의 숨결을 따라가면 _65
맑은 눈빛으로 침묵하라 _70
작게 말해도 자신의 목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고, 다른 사람이 화내는 소리가 그 다음 크게 들리고, 내 욕심을 도와주는 소리가 그 다음으로 들려. 착한 소리와 진실의 소리들은 잘 들리지 않아.
걸어다니는 겨울나무 _78
그리움과 외로움의 국경선에서 _81
발자국들의 눈빛 _87
아프다는 소리를 못 하다 _94
아름다운 중노동 _100
11월에 피는 들장미 _106
고서점 주인과 귀공자 _110
작은 숲 음악회 _116
입이 없는 하루살이의 생애 _121
지구보다 슬프고 아름다운 별이 있을까? _124
바흐의 오르간 연주곡 _130
소중한 의미 _136
바늘비 맞아 봤어?
나, 지금 이 빗방울 하나하나가 바늘로 찌르는 것만큼 아파.
오지로 간 칸트 소년 _142
누굴 만나러 오셨수? _147
누군가의 마음이 된다는 것은 _152
영혼도 사고파나요? _156
낙엽을 나무에게 돌려주다 _161
유리창에 쓰는 글씨 _168
바늘비 맞아 봤어? _174
영혼의 샘 _179
비가 눈 되어 내리다 _185
여행의 마침표 _189
내 영혼아 _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