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5
프롤로그 ― 12

1부 서양편
1. 사물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플라톤 VS 아리스토텔레스 ― 22
2.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플라톤 VS 루크레티우스 ― 36
3.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에피쿠로스학파 VS 스토아학파 ― 50
4. 보편자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아퀴나스 VS 오컴 ― 66
5.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가? 데카르트 VS 파스칼 ― 78
6. 국가는 정당한 것인가? 홉스 VS 클라스트르 ― 92
7. 타자와의 소통은 가능한가? 스피노자 VS 라이프니츠 ― 106
8. 어느 경우에 인간은 윤리적일 수 있는가? 흄 VS 칸트 ― 120
9. 사유재산은 정당한 것일까? 로크 VS 루소 ― 132
10. 인간의 유한성은 어떻게 보완될 수 있는가? 버클리 VS 들뢰즈 ― 148
11. 우리가 보는 세계는 모두 동일한가? 칸트 VS 니체 ― 162
12. 아름다움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칸트 VS 부르디외 ― 178
13. 망각이란 인간에게 불행한 것일까? 피히테 VS 니체 ― 192
14.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헤겔 VS 맑스 ― 206
15. 에로티즘은 본능적인 것인가? 쇼펜하우어 VS 바타유 ― 220
16. 마음이란 무엇인가? 하이데거 VS 메를로-퐁티 ― 234
17. 인간에게 자유는 가능한가? 사르트르 VS 알튀세르 ― 250
18. 고유명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러셀 VS 크립키 ― 264
19. 인간은 언어를 벗어날 수 있는가? 청년 비트겐슈타인 VS 장년 비트겐슈타인 ― 280
20. 미래란 우리에게 무엇인가? 베르그손 VS 레비나스 ― 298
21. 전체주의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도르노 VS 아렌트 ― 312
22. 무엇이 자본주의를 살아가게 하는가? 베버 VS 보드리야르 ― 328
23. 사랑은 타인과 하나가 되는 것일까? 헤겔 VS 바디우 ― 342
24. 과학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포퍼 VS 쿤 ― 356
25. 욕망은 부정적인 것인가? 라캉 VS 들뢰즈 ― 372
26. 소리의 세계에는 어떤 논리가 숨겨져 있는가? 데리다 VS 들뢰즈 ― 386
27. 생명의 논리란 무엇인가? 도킨스 VS 마투라나 ― 400
28. 정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슈미트 VS 아감벤 ― 416

2부 동양편
1.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공자 VS 묵자 ― 434
2. 자아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아지타 VS 싯다르타 ― 450
3. 전쟁에서 승리하는 필연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손자 VS 오자 ― 464
4. 도란 미리 존재하는 것인가? 노자 VS 장자 ― 476
5. 집착과 고통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나가르주나 VS 바수반두 ― 490
6. 불교의 공(空)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니야야 학파 VS 나가르주나 ― 504
7. 몸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유부 VS 편작 ― 518
8.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맹자 VS 순자 ― 532
9.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 공동체가 가능할까? 양주 VS 한비자 ― 544
10. 동양 전통에서도 논리철학은 가능한가? 혜시 VS 공손룡 ― 558
11. 모든 일에는 절대적인 필연성이 존재하는가? 동중서 VS 왕충 ― 570
12. 정신은 영원한 것인가? 혜원 VS 범진 ― 582
13. 세계를 통일하는 일자는 존재하는가? 왕필 VS 곽상 ― 594
14. 수양하려는 생각도 집착일 수 있을까? 신수 VS 혜능 ― 610
15. 깨달은 자가 바라본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원효 VS 의상 ― 622
16. 종교는 국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법장 VS 백장 ― 634
17. 마음은 실체적인 것일까? 종밀 VS 임제 ― 644
18. 세계를 지배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장재 VS 주희 ― 660
19. 인간을 초월한 이(理)는 존재하는가? 육구연 VS 주희 ― 672
20. 이(理)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주희 VS 왕수인 ― 686
21. 비약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지눌 VS 성철 ― 700
22. 윤리적 감정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황 VS 이이 ― 714
23. 인간의 본성과 동물의 본성은 같은가? 이간 VS 한원진 ― 728
24. 주자학의 약점은 어디에 있는가? 이지 VS 대진 ― 742
25. 공자를 새롭게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토 진사이 VS 오규 소라이 ― 756
26. 이(理)와 기(氣)를 새롭게 사유할 수 없을까? 정약용 VS 최한기 ― 768
27. 제국의 논리는 사라졌는가? 니시다 기타로 VS 가라타니 고진 ― 780
28. 한국에서 철학은 가능한가? 박종홍 VS 박동환 ― 796

에필로그―815
[부록]  인명사전―827 | 개념어사전―860 | 더 읽을 책들 & 참고문헌―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