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8. 지옥 꽃밭에서의 고백 ― 악몽의 밤
19. 쌀례, 성례, 밥순이 ― 그 여자의 이름들
20. 날벼락 ― 갑자기 들이닥치는 것들
21. 기묘한 약혼 ― 얼음이 녹은 날에
22. 재회(再會) ― 꿈꿨던, 꿈과는 다른
23. 이상한 선생님 ― 목소리만 좋은 남자
24. 둘만의 조조관람 ― 정체불명 그 남자와
25. 불타는 둥지 ― 절정의 다음
26. 목련나무 정원의 사진들 ― 내가 아는 당신
27. 사랑 ― 달콤하고 잔인한 것
28. 두 남자 ― 검사와 악당
29. 상갓집 밥 ― 세 사람의 만찬
30. 심장에 핀 황금 꽃 ― 쌀례를 찾아서
31. 삶 ― 멈출 수 없는 기도
32. 안녕 ― 눈물의 원천, 혹은 새로운 희망
에필로그 : 조왕신을 위한 기도 ― 어느 겨울 아침 부엌에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