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카모메 식당의 첫 번째 손님_ 나정원   034
  “청춘이 흘러가는 소리를 즐겁게 음미합니다.”
   ㆍ 패션지 기자에서 한옥카페 주인으로 
 
2. 카모메 식당의 두 번째 손님_ 정호현   060 
  “간절한 몽상은 결국 즐거운 현실이 됩니다.”
   ㆍ 전산실 프로그래머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3. 카모메 식당의 세 번째 손님_ 이경원   084 
  “천천히, 최대한 느리게 걸어야 많은 걸 볼 수 있어요.” 
   ㆍ SM 엔터테인먼트 부장에서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으로

4. 카모메 식당의 네 번째 손님_ 시와   110 
  “무색무취한 일상에 노래와 예술이 찾아왔어요.”
   ㆍ 특수학교 교사에서 인디 뮤지션으로 

5. 카모메 식당의 다섯 번째 손님_ 이수진   134 
  “사람들과 담백하게 살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ㆍ 사진기자에서 가방쇼핑몰 사장으로

6. 카모메 식당의 여섯 번째 손님_ 미노   152
  “제일 편하고 쉬운 방식에 삶을 맡겨보려고요.”
   ㆍ 방송작가에서 세계를 유랑하는 여행가로

7. 카모메 식당의 일곱 번째 손님_ 이반디   176 
  “절박했던 시간들이 글을 쓰게 만들었어요.”
   ㆍ 패션 디자이너에서 동화작가로 

8. 카모메 식당의 여덟 번째 손님_ 양유정   204
  “남을 보살피는 게 내 마음을 보살피는 거죠.”
   ㆍ 영진위 국제팀 출판담당자에서 언어치료사로 

9. 카모메 식당의 아홉 번째 손님_ 이민영   222
  “언제나 현재 상태에서 최선의 전략을 세우죠.”
   ㆍ 별별 직업을 거쳐 인류학 탐험가로 

ㆍ Epilogue : 인생의 절정을 최대한 늦추는 전략   252 
ㆍ 여자들을 위한 인생극장   256 
   - 늦은 밤 [카모메 식당] 돌려보기 
   - 요리와 수다를 부르는 여자들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