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stage 1 상식을 깬 STI의 충격
작은 시골 마을 경기에서 극비리에 추진된 STI 실전 투입 | 브레이크와 변속 레버를 합치다 | 정상을 앞두고 다리를 내린 자전거 사나이의 울분 | 승리의 순간 개발진의 얼굴이 떠올랐다 | 그 유명한 캄파놀로가 따르다!

stage 2 듀라에이스 탄생
미국 시장을 사로잡은 마법의 가방 | 시스템 컴포넌트로 시장의 절반을 손에 넣다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긴장감을 전해준 나카무라의 유럽 보고서 | 처음으로 풀 모델 체인지, 본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stage 3 에어로의 좌절
파격적이었던 에어로 시대의 도래 | AX에 대한 클레임이 태풍처럼 밀려들다 | 영업기획부를 세워 사내 체제 일신 | 사이클론의 곤노 요시와 게이조 전무 | 게이조 전무의 선문답 | 600EX로 시마노 본래의 기능 노선을 회복 | 스포츠 타입은 쿠페처럼 앞이 처지게 | 선투어를 따돌린 상품

stage 4 SIS 탑재
포지트론 방식의 나가노, 슬런트 패러럴 방식의 고자키 | AX에도 SIS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다 | 예상 밖의 등장, SLR 브레이크

stage 5 라이벌
시마노는 좋은 상품을 만들고 선투어는 좋은 제품을 만든다 | 가와이 준조와 시마노 게이조 | 상인의 고장 사카이 | 도요타보다 먼저 개발한 냉간단조 | 냉간단조의 마쓰모토 슈조

stage 6 레이싱 팀
북녘의 대지를 달리는 남자들 | 일본인 최초로 투르 드 프랑스 출장 | 암스트롱 단 한 사람을 위해

stage 7 MTB로 대전환
동물적인 직감으로 승부를 걸다 | 세계선수권 3일 전에 최신 XTR 투입 | 사내 경쟁으로 에어라인스를 상품화

stage 8 애틀랜타 프로젝트
더욱 커진 야망, 애틀랜타 프로젝트 | 9단화의 이점 | 스키비의 신뢰 |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 | 불만 제로의 바탕에 있는 것

stage 9 새로운 역사
선도 기업 | 개점 전날 전해진 부고 | 뛰어난 집중력과 통솔력으로 개발을 이끈 게이조 | 지난날의 라이벌은 새로운 세상으로 떠났다 | 세 대의 화살 | 새로운 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