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선암사 낙엽들은 해우소로 간다
텅 빈 시간을 찾아서-정이현
모두가 때를 기다린다-성석제
빈 봉투-권지예
여름 바다는 성숙한 여자 같은 느낌-한승원
12월의 편지-이해인
죽지 않는 나무-전경자
선암사 낙엽들은 해우소로 간다-정호승
올레길 홀로 걷기-김주영
애틋함에 대하여-정현종
꾼은 울려고 달린다-하용호
잡초와의 전쟁과 평화-김미화
프랑스인이 막걸리 들이켜자 다들 토끼눈 됐다-기 마르시아

2부 강물 위의 꽃잎이 세상을 향한 내 사랑인 줄 알거라
내 인생의 길가에 강이 있었다-김용택
나는 어시스트가 좋다-윤은기
39년 장 담근 종갓집 며느리 인생-기순도
아름다웠던 제 인생, 이제 명예롭습니다-배한성
고맙다, 2분-문훈숙
외국인과 결혼하면 호적 파던 시절의 추억-박영숙
너무 쉽게 한 우승-박세리
내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마놀로 블라닉
시정마를 아십니까-허원주
내게 오기를 준 그 국밥집 간판-이제석
야구계의 파도이고 싶다-김성근

3부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강은교
나의 겨울연가-최영미
열세 살 무릎제자 산이-강우방
저와 같은 여름날이 있으셨습니까-김응수
죽음과 마주하는 법-김스텔라
네팔에서 본 어릴 적 내 모습-김병종
빨간 산타옷 입기-홍명보
축구화 자국이 허벅지에 선명한데도 뛰라 했으니-송준섭

4부 나의 신발장수 아버지
내 식의 귀향-박완서
아버지의 마지막 한마디는 ‘미안하다’였다-신달자
요르단에 간 아들 손에 쥐어준 금정산-최영철
나의 신발 장수 아버지-박한제
날 살고 싶게 하는 냄새들-서갑숙
행복한 아버지-최불암
나의 사랑 나의 스승, 나의 아내-폴 스미스
나도 엄마처럼 살 수 있을까?-이인실
그날 동티모르, 하늘도 울고 사람도 울었습니다-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