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장 허준 VS 베살리우스
    ?인체를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2장 허균 VS 세르반테스 
    ?봉건 타파의 깃발을 들다
3장 윤두서 VS 렘브란트
    ?자화상으로 인간을 구현하다
4장 이익 VS 볼테르
    ?백과사전으로 계몽의 시대를 열다
5장 홍대용 VS 칸트
    ?근대인의 존재를 정립하다
6장 박지원 VS 괴테
    ?웃음과 역설, 혹은 질풍노도로 낭만을 이야기하다
7장 박제가 VS 아담 스미스 
    ?사회 개혁의 무기로 경제학을 선택하다
8장 정조 VS 나폴레옹
    ?개혁의 방향, 봉건 질서를 지키거나 혹은 부수거나
9장 김홍도 VS 호가스
    ?풍속화로 근대의 새벽을 증언하다
10장 정약용 VS 다윈
     ?철학이 이끈 과학, 과학이 낳은 철학
11장 흥선대원군 VS 빅토리아여왕
     ?제국주의의 격랑, 쇄국정책과 해가 지지 않는 나라
12장 전봉준 VS 링컨
     ?누구를 위해 해방의 깃발을 들었나?

에필로그
책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