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승길을 못 가고
영희 화났다
순수한 사람
영희는 싸우고 싶지 않았다
거미와 참새와 벌
무서운 꽃나비
화전놀이
물 같고 풀 같은
지렁이 울음소리
외롭고 괴로워서 우는 새
담배 생각
당산 나무가 운다
접수는 아무나 하나
사람꽃
그녀는 예뻤다
모자를 벗지 마
아가 아가 얼뚱아가
남자라는 이유로
집 나간 정직이
불타는 신발
혼엄마의 노래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