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중국, 사람만 빼고 모두 가짜?
1장 짝퉁의 허리케인, 대륙을 휩쓸다
팔색조가 물감을 뒤집어쓴 사연은?
거금 들여 산 명품의 50%가 가짜 / 제일 잘나가는 검색엔진 바이구후 = 바이두 + 구글 + 야후 / 짝퉁처녀막을 베낀 또 다른 짝퉁처녀막 / 여기도 짝퉁명품, 저기도 짝퉁명품 / 짝퉁천국 소비자의 24시
두부 찌꺼기로 제방을 건설하다
1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더우푸자 공사 / 중국의 자존심에서 흩날리는 횟가루 / 13층 아파트가 눈앞에서 와르르
양산박의 후예들
산자이의 뿌리 『수호전』 / 홍콩, 20세기 산자이의 아버지
중국 짝퉁의 유구한 역사
가짜참정, 가짜유조 / 72개의 묘를 만들라 / 짝퉁정권 만주국, 짝퉁인생 진비후이 / 100세 이상의 중국인이 유독 많았던 이유
짝퉁도 진화의 법칙을 따른다
휴대폰 2억 대 생산, 1억 5000만 대 수출 / 짝퉁휴대폰 제조업체만 5000곳 / 짝퉁 잡는 짝퉁휴대폰 / 벤츠가 20만 위안 / 마티즈도 울다 간 중국 국민차 QQ / 전투기 복제쯤이야 / 골프공, 전에는 엉망이었지만… / 진짜보다 가짜술이 더 낫다? / 전문가도 구별이 어려운 짝퉁
2장 대륙은 넓고 먹잇감은 많다
가짜여도 명품이 좋아
중국은 명품 브랜드의 무덤 / 맥도노알드? KFG? 그리고 또… / 일본은 정말 억울해
한류야 오너라, 너를 베껴주마
삼성전자 수난시대 / 하오리유가 하오유리보다 맛있어! / 복제되지 않은 게임은 실패한 게임? / 들불처럼 번지는 코리아식 성형수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짝퉁의 추억
삼천리를 찾았다가 삼간리에 당하다 / 망치로 두들겨도 멀쩡하던 핸드폰의 돌변 / ‘위대한 형님’ 비아그라의 변덕 / 짝퉁의 나라에서는 ‘진짜’ 만들면 바보 / 어느 통 큰 사업가의 몰락
고장 나면 바꾸면 되고
유행어에 깃든 짝퉁의 심리학 / 산자이는 중국 인민의 희망?
생명을 위협하는 짝퉁
디즈니랜드는 너무 멀다
세계의 세관원을 피곤하게 하는 중국의 짝퉁
3장 작게 시작하였으나 크게 성공하리라
짝퉁의 거점도시를 가다
바쁘다 바빠, 베이징의 라이광잉 / 500위안이면 베이징대학 학위도 살 수 있다 / 겉 다르고 속 다른 슈수이시장 / 상하이 샹양시장은 헐린 지 오래지만 / 탄성이 절로 나오는 난징의 짝퉁거리 / 짝퉁의 본고장 광저우
‘짝퉁의 메카’ 선전은 변신 중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룽강구 산자이공장 / 선전의 랜드마크 사이거플라자 / 세계의 모든 명소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스제즈촹
시작은 산자이, 지금은 글로벌기업
롄샹, 그 급성장의 비결 / 공룡의 먹이를 빼앗다_타오바오 / 뜯어서 베끼다_지리자동차 / 아마존을 중국에 이식하다_당당
전에는 두령, 지금은 황제
중국 최고의 짝퉁신화, 왕촨푸 비야디그룹 회장 / 타고난 붉은 자본가, 인밍산 리판 회장 / 온라인게임의 젊은 황제, 천톈차오 성다 회장 / 자타가 공인하는 산자이대왕, 허루민 야두 회장
물 반, 짝퉁 반
중국의 지하경제와 짝퉁경제 / 웬만한 국가의 GDP를 넘어선 중국의 짝퉁경제
4장 짝퉁 컬처코드
인기 있는 곳에 짝퉁 있다
중국 드라마의 원조는 미드와 일드? / CCTV도 짝퉁에 당하다 / 짝퉁이 없으면 한물 간 스타? / 짝퉁송혜교로 살리라
미술은 원래 사기?
누가, 왜, 어디서 짝퉁을 그리나? / 모사가 불법인 줄 알지만… / 짝퉁미술의 초상 ‘산자이예술관’
감정사도 믿을 수 없다
전체 골동품 중 90%가 짝퉁 / 69억짜리 옥새는 과연 진짜일까? / 골동품업계의 시한폭탄 ‘흑피옥 조각상’
이백도 표절했다?
대륙 문단에 부는 표절 바람 / 『해리 포터』가 뜨면 『해리 토터』가 나오는 출판계의 ‘따라’ 열풍 / ‘진융 신저’와 ‘진융신 저’의 차이
논문이 수상해
중국 학계의 ‘황우석 스캔들’ 시리즈 / 학력 위조사범이 50만 명 이상?
5장 인기 짝퉁에는 탄생의 비밀이 있다
거부하기 어려운 짝퉁의 매력
1위안도 안 되는 술을 왜 만들까? / 표현하기 어려운 짝퉁제조의 매력
짝퉁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심리
정품이 정규군이라면 짝퉁은 의적 / 그냥 아웃사이더로 남을래
우주선은 가능하지만 라면봉지는 어려워
짝퉁을 만들 수밖에 없는 이유 / 짝퉁은 중국의 운명 / 덩칫값 못하는 이름값
저들을 매우 쳐라, 솜방망이로
비리는 사형으로, 짝퉁은 살살 / 짝퉁을 단속하는 짝퉁자동차 / 짝퉁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중국 정부, 왜 그럴까?
6장 불가피한 대세인가, 독이 든 성배인가
짝퉁의 생존법
빠르면 살고, 느리면 죽는다 / 진짜를 기절시키는 짝퉁의 창조성 / 세상의 짝퉁이여, 단결하라 / 예민한 후각은 기본, 제품 차별화는 필수
짝퉁의 경영학
돈 되는 건 무조건 카피한다 / 짝퉁이 다니는 길은 따로 있다 / 검은 그림자를 조심하라
짝퉁을 옹호함
민간역량을 대변한다 / 독점에 저항한다 / 기술발전을 촉진한다 / 법률 운용능력이 향상된다
짝퉁을 저주함
짝퉁은 절대 부패한다 / 저가 경쟁이 저질화를 부른다 / 공멸하고 싶은가
진화하는 중국의 짝퉁
짝퉁은 역사를 타고 흐른다 / 2030년은 중국 짝퉁의 터닝포인트
사다리를 걷어차지 마라
미국인들을 놀라게 한 짝퉁신문 / 짝퉁냄새 짙게 풍기는 일본?유럽의 거리 / 한국도 아직은 짝퉁공화국
7장 세계 짝퉁전쟁
원칙은 지키겠다, 하지만…
후진타오의 답장 / 억울한 중국의 반격 / 구글의 굴욕
참을 만큼 참았다
중국을 겨냥한 오바마의 회초리 / 노골적이지 않되 끈질지게_유럽연합의 공세 / 더 이상 당할 수 없다_거세지는 일본의 반발
쓰러지는 한국 기업들
100억 매출이 1억으로 뚝 / 짝퉁과의 전쟁은 산 넘어 산
짝퉁을 이기는 법
한번 찔러보는 것으로는 안 돼 / 과감히 채찍을 들어라 / LG전자와 삼성물산은 어떻게 이겼나 / 베이징에서는 울시 짝퉁이 살지 못한다 / 코너로 몰았다가는 큰코 다친다
사기 전에 두 번 생각하라
소비자 주의사항 / 보따리장수의 양심선언
부록
짝퉁 식별법 _조금만 알아도 훤히 보인다
인터뷰 1 _우리는 모두 공범이다
인터뷰 2 _짝퉁, 반길 수도 배척할 수도 없는 계륵
에필로그 _넘치는 짝퉁에 경종을 울려라
1장 짝퉁의 허리케인, 대륙을 휩쓸다
팔색조가 물감을 뒤집어쓴 사연은?
거금 들여 산 명품의 50%가 가짜 / 제일 잘나가는 검색엔진 바이구후 = 바이두 + 구글 + 야후 / 짝퉁처녀막을 베낀 또 다른 짝퉁처녀막 / 여기도 짝퉁명품, 저기도 짝퉁명품 / 짝퉁천국 소비자의 24시
두부 찌꺼기로 제방을 건설하다
1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더우푸자 공사 / 중국의 자존심에서 흩날리는 횟가루 / 13층 아파트가 눈앞에서 와르르
양산박의 후예들
산자이의 뿌리 『수호전』 / 홍콩, 20세기 산자이의 아버지
중국 짝퉁의 유구한 역사
가짜참정, 가짜유조 / 72개의 묘를 만들라 / 짝퉁정권 만주국, 짝퉁인생 진비후이 / 100세 이상의 중국인이 유독 많았던 이유
짝퉁도 진화의 법칙을 따른다
휴대폰 2억 대 생산, 1억 5000만 대 수출 / 짝퉁휴대폰 제조업체만 5000곳 / 짝퉁 잡는 짝퉁휴대폰 / 벤츠가 20만 위안 / 마티즈도 울다 간 중국 국민차 QQ / 전투기 복제쯤이야 / 골프공, 전에는 엉망이었지만… / 진짜보다 가짜술이 더 낫다? / 전문가도 구별이 어려운 짝퉁
2장 대륙은 넓고 먹잇감은 많다
가짜여도 명품이 좋아
중국은 명품 브랜드의 무덤 / 맥도노알드? KFG? 그리고 또… / 일본은 정말 억울해
한류야 오너라, 너를 베껴주마
삼성전자 수난시대 / 하오리유가 하오유리보다 맛있어! / 복제되지 않은 게임은 실패한 게임? / 들불처럼 번지는 코리아식 성형수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짝퉁의 추억
삼천리를 찾았다가 삼간리에 당하다 / 망치로 두들겨도 멀쩡하던 핸드폰의 돌변 / ‘위대한 형님’ 비아그라의 변덕 / 짝퉁의 나라에서는 ‘진짜’ 만들면 바보 / 어느 통 큰 사업가의 몰락
고장 나면 바꾸면 되고
유행어에 깃든 짝퉁의 심리학 / 산자이는 중국 인민의 희망?
생명을 위협하는 짝퉁
디즈니랜드는 너무 멀다
세계의 세관원을 피곤하게 하는 중국의 짝퉁
3장 작게 시작하였으나 크게 성공하리라
짝퉁의 거점도시를 가다
바쁘다 바빠, 베이징의 라이광잉 / 500위안이면 베이징대학 학위도 살 수 있다 / 겉 다르고 속 다른 슈수이시장 / 상하이 샹양시장은 헐린 지 오래지만 / 탄성이 절로 나오는 난징의 짝퉁거리 / 짝퉁의 본고장 광저우
‘짝퉁의 메카’ 선전은 변신 중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룽강구 산자이공장 / 선전의 랜드마크 사이거플라자 / 세계의 모든 명소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스제즈촹
시작은 산자이, 지금은 글로벌기업
롄샹, 그 급성장의 비결 / 공룡의 먹이를 빼앗다_타오바오 / 뜯어서 베끼다_지리자동차 / 아마존을 중국에 이식하다_당당
전에는 두령, 지금은 황제
중국 최고의 짝퉁신화, 왕촨푸 비야디그룹 회장 / 타고난 붉은 자본가, 인밍산 리판 회장 / 온라인게임의 젊은 황제, 천톈차오 성다 회장 / 자타가 공인하는 산자이대왕, 허루민 야두 회장
물 반, 짝퉁 반
중국의 지하경제와 짝퉁경제 / 웬만한 국가의 GDP를 넘어선 중국의 짝퉁경제
4장 짝퉁 컬처코드
인기 있는 곳에 짝퉁 있다
중국 드라마의 원조는 미드와 일드? / CCTV도 짝퉁에 당하다 / 짝퉁이 없으면 한물 간 스타? / 짝퉁송혜교로 살리라
미술은 원래 사기?
누가, 왜, 어디서 짝퉁을 그리나? / 모사가 불법인 줄 알지만… / 짝퉁미술의 초상 ‘산자이예술관’
감정사도 믿을 수 없다
전체 골동품 중 90%가 짝퉁 / 69억짜리 옥새는 과연 진짜일까? / 골동품업계의 시한폭탄 ‘흑피옥 조각상’
이백도 표절했다?
대륙 문단에 부는 표절 바람 / 『해리 포터』가 뜨면 『해리 토터』가 나오는 출판계의 ‘따라’ 열풍 / ‘진융 신저’와 ‘진융신 저’의 차이
논문이 수상해
중국 학계의 ‘황우석 스캔들’ 시리즈 / 학력 위조사범이 50만 명 이상?
5장 인기 짝퉁에는 탄생의 비밀이 있다
거부하기 어려운 짝퉁의 매력
1위안도 안 되는 술을 왜 만들까? / 표현하기 어려운 짝퉁제조의 매력
짝퉁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심리
정품이 정규군이라면 짝퉁은 의적 / 그냥 아웃사이더로 남을래
우주선은 가능하지만 라면봉지는 어려워
짝퉁을 만들 수밖에 없는 이유 / 짝퉁은 중국의 운명 / 덩칫값 못하는 이름값
저들을 매우 쳐라, 솜방망이로
비리는 사형으로, 짝퉁은 살살 / 짝퉁을 단속하는 짝퉁자동차 / 짝퉁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중국 정부, 왜 그럴까?
6장 불가피한 대세인가, 독이 든 성배인가
짝퉁의 생존법
빠르면 살고, 느리면 죽는다 / 진짜를 기절시키는 짝퉁의 창조성 / 세상의 짝퉁이여, 단결하라 / 예민한 후각은 기본, 제품 차별화는 필수
짝퉁의 경영학
돈 되는 건 무조건 카피한다 / 짝퉁이 다니는 길은 따로 있다 / 검은 그림자를 조심하라
짝퉁을 옹호함
민간역량을 대변한다 / 독점에 저항한다 / 기술발전을 촉진한다 / 법률 운용능력이 향상된다
짝퉁을 저주함
짝퉁은 절대 부패한다 / 저가 경쟁이 저질화를 부른다 / 공멸하고 싶은가
진화하는 중국의 짝퉁
짝퉁은 역사를 타고 흐른다 / 2030년은 중국 짝퉁의 터닝포인트
사다리를 걷어차지 마라
미국인들을 놀라게 한 짝퉁신문 / 짝퉁냄새 짙게 풍기는 일본?유럽의 거리 / 한국도 아직은 짝퉁공화국
7장 세계 짝퉁전쟁
원칙은 지키겠다, 하지만…
후진타오의 답장 / 억울한 중국의 반격 / 구글의 굴욕
참을 만큼 참았다
중국을 겨냥한 오바마의 회초리 / 노골적이지 않되 끈질지게_유럽연합의 공세 / 더 이상 당할 수 없다_거세지는 일본의 반발
쓰러지는 한국 기업들
100억 매출이 1억으로 뚝 / 짝퉁과의 전쟁은 산 넘어 산
짝퉁을 이기는 법
한번 찔러보는 것으로는 안 돼 / 과감히 채찍을 들어라 / LG전자와 삼성물산은 어떻게 이겼나 / 베이징에서는 울시 짝퉁이 살지 못한다 / 코너로 몰았다가는 큰코 다친다
사기 전에 두 번 생각하라
소비자 주의사항 / 보따리장수의 양심선언
부록
짝퉁 식별법 _조금만 알아도 훤히 보인다
인터뷰 1 _우리는 모두 공범이다
인터뷰 2 _짝퉁, 반길 수도 배척할 수도 없는 계륵
에필로그 _넘치는 짝퉁에 경종을 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