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결혼이라는 강을 유쾌하게 건너다

1. 우리에게도 사랑했던 날들이 있었네
모름지기 남편감이란
쇠고기무국 한 그릇
13년 만의 합방
남이 버린 물건을 탐하라
안식년까진 몰라도 월차를 달라
여보, 난 율 브린너 타입이야
우리에게도 사랑했던 날들이 있었네
르네상스 여인의 다이어트
가끔 남편들 수도도 들어주자
싸우지 않되 포기하지 마라
밤이 무서우면 무섭다고 말하세요
당신은 사랑을 몰라예
하필이면 피서지에서
자는 남편 입에 양말을?
애매모호한 로맨스의 정체
인생, 정답은 없다, 저도도 없다
그래서 사랑했고 그래서 미워했지
근데 인생 참 찌질하다, 그치?
김석순 여사의 빠리 여행
미스터 반 서방 아저씨
우울증의 묘약
슬픈 장미보단 명랑한 콩나물이 좋아

아내인 당신에게
또 한번의 로맨스를 누릴 자격

2. 행복은 비싸지 않다
뻔뻔해지기, 미안해하지 않기
당신 아들은 생각보다 강하다
이놈아, 진짜 연애를 해!
아이들은 때로 엄마보다 어른스럽다
부러워서 그래, 부러워서~
당신이 미셸 오바마보다 멋져
나도 내 딸을 몰랐어
아빠는 밤에 동대문으로 간다
그녀가 딸과 함께 인도로 간 이유
사랑한다면 박박 긁어주세요
마흔 살 순애 씨의 영어 완전 정복기
개그우먼 효실 씨의 선택
어깨 한번 따숩게 안아주세요
그런 사랑을 원한 게 아니었구나
인영 아지매의 목욕탕 음악회
행복은 비싸지 않다
여왕의 결혼식

엄마인 당신에게 엄마의 성장판도 끊임없이 자란다

3. 나는 엄마가 둘이다
은별 엄마, 시금치 먹고 힘내!
''초강력 알파걸''탄생기
쿨 며느리, 아이스 시어머니
혼자 소설 쓰지 말자고요
이젠 나 좀 위해서 살란다, 왜 떫냐?
비장한 김장 일지
우리 며느리는 ''에코맘''
''초강력 알파걸'' 탄생기
쿨 며느리, 아이스 시어머니
혼자 소설 쓰지 말자고요
이젠 나 좀 위해서 살란다, 왜 떫냐?
비장한 김장 일지
우리 며느리는 ''에코맘''
그래도 옥경 씨, 억울하지 않았다
엄마들의 3대 거짓말
시어머니에게서 친정엄마를 보았다
시간당 녹색 이파리 한 장!
어머니의 속풀이송
시어머니 킴의 스웨덴 편지
Dear Mother

며느리이자 딸인 당신에게 
나는 시어머니와 별일 없이 산다

4. 우리는 모두 같은 힘으로 살아간다
아빠 왜 그래, 아마추어같이
욱 과장의 ''마이크 울렁증''극복기
부장님이 열 받은 진짜 이유
머리에 핀 꽂은 남자
어느 택시기사의 ''장밋빛 인생''
저에게도 순정이란 게 있습니다요, 누님
모두 우리 아버지 덕분이지요
힘들 땐 하늘을 보고 외쳐요
아버지에게도 소년 시절이 있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가장인 당신에게
눈물을 흘릴 때 아버지는 비로소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