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_ 스무살, 10가지 프레임에 정의의 메스를 들다

frame 1. 알리바이 : 두려움을 가려주는 ‘가짜’ 정의를 발견하다
타블로, 마리 앙투아네트 만들기 
인터넷 전장에서의 사회심리 

frame 2. 폭력 : 방망이로 때리고 미사일로 부수다
수표 깡패 최철원 
연평도 포격의 스펙터클 

frame 3. 거짓말 : 불공정한 기반 위의 공정사회론
신화는 없다  
허각

frame 4. 콤플렉스 : 권력자의 통 큰 콤플렉스 과시
나 G20 개최하는 대통령이야 
이명박 형 이상득 
교복 입는 대학생을 아시나요

frame 5. 정치 : 청춘이 정치에 더 몰입할 자유
광장을 위해서는 정당이 필요하다  
안상수가 알려준 박근혜의 약점 

frame 6. 달인 : 돈이 없는 달인은 승자가 아니다
해태 타이거즈를 추억함 
개그맨 김병만 

frame 7. 버림 : 누가 누구를 버릴 수 있단 말인가
낙오자 김길태 
제주 사람은 어떻게 서울 사람이 되었나 
추성훈은 여러 명이다 

frame 8. 민족 : 민족보다 백배는 소중한 것
민족주의는 촌스럽다 
민족의 역사에서 개인의 역사로
한국사 서술의 주어를 바꾸자

frame 9. 아시아 : 보다 평등한 아시아 공동체 상상하기
마이너리티 국가 만들기
리오리엔트는 정의로운가

frame 10. 철인 : 세속 시대에 왜 철인이 아이콘인가
‘철인’ 박근혜 : 박근혜의 문화적 상징
나는 욕망공화국을 보고 싶다

epilogue_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