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자서: 혁명 그리고 시

1부: 열두 개의 마음
―  해 뜨는 새해 아침 
―  모국어를 위하여 
―  미완의 역사를 살면서
―  내가 서 있는 지층
―  어떤 지중해 
―  이 강산 낙화유수
―  중심을 넘어서 
―  이 생명 다하도록 
―  노래하는 동이족
―  나의 가을 이야기 
―  살아 있는 지도 
―  서해 낙조

2부 시의 행로
―  부서진 벼루 먹기
―  시와 제국
―  파리의 나그네 시간
― 『만인보』의 어떤 감회
― 『만인보』의 사람들에게
―  그냥이다, 그냥 그린 것이 이것이다

3부 지상에서 말하다
―  처음으로 만난 시 __시인 생활 50주년을 맞아서
―  바다의 시정신
―  불가피한 깨달음
―  일본 시인들과 더불어
―  멕시코에서의 감사
―  베네치아에서의 시
―  흩어진 모국어
―  나는 제3세계라는 이름을 폐기한다
―  숲으로부터의 은전(恩典)
―  어떤 권유

4부 밖에서 안으로
―  어느 영전(靈前)에 혹은 나 자신에게
―  아시아는 누구인가, 어디인가
―  동아시아 광장을 위하여
―  도래하는 아시아의 새로운 근대
―  자치의 꿈

5부 시여 날아라
―  너에게 시가 왔느냐
―  마드리드에서
―  괴팅겐에서
―  프랑크푸르트에서
―  시는 나그네이다
―  나는 대지의 언어를 사랑한다

6부 시인의 대화
―  나는 격류였다
―  정박하지 않는 시 정신, 고은 문학 50년
―  내 시의 본적지를 돌아보며
―  당신은 누구인가 
―  시를 숨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