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납치하듯 나를 태우고 시동을 걸던 8월의 아침을 너는 기억하는지
여자는 왜 알게 되는가, 사람은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걸
나만을 생각하는 남자의 매력없음을 알면서도 네게 그걸 원한다
울고 있는 내게 나도 놀란다 사랑은 조용히 끝이 나고 있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