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1승지 지도
저자의 말
추천글
1. 어떻게 살 것인가
군자는 살 만한 마을을 가려 택한다
사람이 사는 곳은 나무가 자라는 높이까지
천하의 근심을 먼저 근심하고
풍속이 변하면 인심도 변한다
사람은 사람의 미래다
무릇 산수는 정신을 즐겁게 하고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2. 어디에서 살 것인가
사대부로 산다는 것
사람이 살 만한 땅
산천의 영기로 선량한 사람이 태어나고
바람 들일 창(窓) 하나, 햇볕 쬐일 마루 한 쪽
무릇 주택지에 있어서 70
3. 시냇가에 살 만한 곳 80
강의 시작은 모든 곳의 시작 82
강물은 묵묵히 낮은 곳으로 흐른다 83
거처한 땅의 이름으로 호를 짓다 86
퇴계 이황이 살았던 도산 88
애일당을 짓고 살았던 이현보 95
강물이 휘돌아 가는 하회마을 97
하회별신굿과 강상유화 101
임하댐 아래에 있는 의성 김씨 종택 104
묘한 아름다움이 있는 성천댁 111
금닭이 알을 품는 형국의 닭실마을 113
대대로 외손이 잘되는 양동의 서백당 116
태백산 남쪽에 있는 한수정 120
죽계구곡이 있는 순흥 122
임청각에서 낙동강 물을 바라보다 126
4. 강가에서 살 만한 곳 130
단양팔경이 어디멘고 132
나라 안에서 가장 살 만한 강마을 144
춘천의 우둣벌 147
한강변의 여주, 동창천변의 청도 150
봉비리에는 어윤중의 자취가 남아 153
삼가천변의 선병국 가옥 155
큰물이 쉽게 드는 강마을 157
5. 항구에 불빛은 깜박거리고 166
우리나라의 해안선 170
변모에 변모를 거듭한 항구 176
서귀포와 이진항 176
아름다운 항구 삼천포 181
6. 사대부들이 대를 이어 살았던 곳 186
무등산 자락의 원효계곡 188
명옥헌에는 눈부신 배롱나무 꽃이 피고 194
들판 가운데 자리 잡은 시냇가 마을 198
계곡이 아름답고 나무숲이 울창한 곳 203
난리를 피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땅 208
천하의 명당자리 계정동 218
징파도에 얽힌 내력 219
금강변의 고을들 221
양산팔경이 있는 금강 226
추풍령 일대의 산과 들 228
7. 명당 중의 명당, 서원과 정자 232
도처에 세워진 서원 234
우리나라 서원의 시작은 소수서원 239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 세워진 서원 241
세월의 그늘 속에 쇠락해 가는 서원 243
산수 좋은 곳에 세운 누정 246
정자는 사람이 모이고 머무르는 곳 253
정자에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며 256
사대부들의 지적 활동공간 265
8. 인심(人心)이란 무엇인가 268
전라도의 물길은 산발사하 275
인걸은 지령(地靈)으로 태어난다 279
조선의 인사권자 ''''전랑'''' 282
동서 붕당의 시작 284
16세기 조선은 불확실성의 시대 287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의 전말 290
붕당으로 공존의식이 무너지고 294
정읍에서 사사된 송시열 297
이중환이 연루된 신임사화 299
탕평의 시대가 열리고 305
당쟁으로 변화된 팔도의 인심 306
대의를 중시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 311
사람의 좋아하고 미워함이 각기 다른데 318
권력은 씨앗 다툼 같은 것이라 나눌 수 없고319
9. 생리(生利)란 무엇인가 322
넉넉하게 된 뒤에 가르친다 324
땅이 기름지면 오곡 가꾸기에 알맞고 332
산에도 가깝지 않고 바다에도 가깝지 않고 336
나라가 태평함에도 가난했던 조선 338
신기루처럼 사라진 곡물들 339
조선의 특산물들 344
몸은 하나이고 기능은 네 가지인 돈 352
산이 많고 평야가 적은 나라 353
검소함 때문에 쇠퇴한 조선 364
인간이 자연의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 365
느림의 즐거움은 어디에? 368
‘쿨’한 시대 370
10. 풍수, 음택과 양택 374
풍수지리서 378
음양과 산수 381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고 386
지팡이를 짚고 천리길 여정에 올랐던 도선 388
우리나라에 이름난 풍수사들 391
동기감응이란 무엇인가? 393
조상이 편안하면 후손이 편안하고 397
덕이 있는 사람이 길지를 만난다 402
옛사람들의 풍수관 405
땅의 기운이 자손에게 전해지는가 408
좋은 땅은 과연 존재하는가 409
뭇 산이 머무는 명혈이 유원지가 되다 413
진산과 도읍풍수 416
고을을 옮기고 시장을 열고 419
우리나라에 이름난 명당 424
나라 안에서 이름난 부자들 428
아시아의 주거풍수 430
저자의 말
추천글
1. 어떻게 살 것인가
군자는 살 만한 마을을 가려 택한다
사람이 사는 곳은 나무가 자라는 높이까지
천하의 근심을 먼저 근심하고
풍속이 변하면 인심도 변한다
사람은 사람의 미래다
무릇 산수는 정신을 즐겁게 하고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2. 어디에서 살 것인가
사대부로 산다는 것
사람이 살 만한 땅
산천의 영기로 선량한 사람이 태어나고
바람 들일 창(窓) 하나, 햇볕 쬐일 마루 한 쪽
무릇 주택지에 있어서 70
3. 시냇가에 살 만한 곳 80
강의 시작은 모든 곳의 시작 82
강물은 묵묵히 낮은 곳으로 흐른다 83
거처한 땅의 이름으로 호를 짓다 86
퇴계 이황이 살았던 도산 88
애일당을 짓고 살았던 이현보 95
강물이 휘돌아 가는 하회마을 97
하회별신굿과 강상유화 101
임하댐 아래에 있는 의성 김씨 종택 104
묘한 아름다움이 있는 성천댁 111
금닭이 알을 품는 형국의 닭실마을 113
대대로 외손이 잘되는 양동의 서백당 116
태백산 남쪽에 있는 한수정 120
죽계구곡이 있는 순흥 122
임청각에서 낙동강 물을 바라보다 126
4. 강가에서 살 만한 곳 130
단양팔경이 어디멘고 132
나라 안에서 가장 살 만한 강마을 144
춘천의 우둣벌 147
한강변의 여주, 동창천변의 청도 150
봉비리에는 어윤중의 자취가 남아 153
삼가천변의 선병국 가옥 155
큰물이 쉽게 드는 강마을 157
5. 항구에 불빛은 깜박거리고 166
우리나라의 해안선 170
변모에 변모를 거듭한 항구 176
서귀포와 이진항 176
아름다운 항구 삼천포 181
6. 사대부들이 대를 이어 살았던 곳 186
무등산 자락의 원효계곡 188
명옥헌에는 눈부신 배롱나무 꽃이 피고 194
들판 가운데 자리 잡은 시냇가 마을 198
계곡이 아름답고 나무숲이 울창한 곳 203
난리를 피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땅 208
천하의 명당자리 계정동 218
징파도에 얽힌 내력 219
금강변의 고을들 221
양산팔경이 있는 금강 226
추풍령 일대의 산과 들 228
7. 명당 중의 명당, 서원과 정자 232
도처에 세워진 서원 234
우리나라 서원의 시작은 소수서원 239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 세워진 서원 241
세월의 그늘 속에 쇠락해 가는 서원 243
산수 좋은 곳에 세운 누정 246
정자는 사람이 모이고 머무르는 곳 253
정자에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며 256
사대부들의 지적 활동공간 265
8. 인심(人心)이란 무엇인가 268
전라도의 물길은 산발사하 275
인걸은 지령(地靈)으로 태어난다 279
조선의 인사권자 ''''전랑'''' 282
동서 붕당의 시작 284
16세기 조선은 불확실성의 시대 287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의 전말 290
붕당으로 공존의식이 무너지고 294
정읍에서 사사된 송시열 297
이중환이 연루된 신임사화 299
탕평의 시대가 열리고 305
당쟁으로 변화된 팔도의 인심 306
대의를 중시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 311
사람의 좋아하고 미워함이 각기 다른데 318
권력은 씨앗 다툼 같은 것이라 나눌 수 없고319
9. 생리(生利)란 무엇인가 322
넉넉하게 된 뒤에 가르친다 324
땅이 기름지면 오곡 가꾸기에 알맞고 332
산에도 가깝지 않고 바다에도 가깝지 않고 336
나라가 태평함에도 가난했던 조선 338
신기루처럼 사라진 곡물들 339
조선의 특산물들 344
몸은 하나이고 기능은 네 가지인 돈 352
산이 많고 평야가 적은 나라 353
검소함 때문에 쇠퇴한 조선 364
인간이 자연의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 365
느림의 즐거움은 어디에? 368
‘쿨’한 시대 370
10. 풍수, 음택과 양택 374
풍수지리서 378
음양과 산수 381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고 386
지팡이를 짚고 천리길 여정에 올랐던 도선 388
우리나라에 이름난 풍수사들 391
동기감응이란 무엇인가? 393
조상이 편안하면 후손이 편안하고 397
덕이 있는 사람이 길지를 만난다 402
옛사람들의 풍수관 405
땅의 기운이 자손에게 전해지는가 408
좋은 땅은 과연 존재하는가 409
뭇 산이 머무는 명혈이 유원지가 되다 413
진산과 도읍풍수 416
고을을 옮기고 시장을 열고 419
우리나라에 이름난 명당 424
나라 안에서 이름난 부자들 428
아시아의 주거풍수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