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내게 딱 맞는 짝을 찾을 수 있을까? 

들어가며 - 세기의 커플로 본 사랑의 조건 
인류 최초의 커플, 아담과 하와 / 죽음의 두려움까지 함께하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당신은 또 다른 나, 오틸리타와 리카르도 / 뭉치면 강하다,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 음악을 함께한 치명적 사랑, 코지마 바그너와 리하르트 바그너 / 출신의 한계를 벗어나고 싶은 몸부림, 나폴레옹과 조세핀 / 영혼의 고결함을 향하여, 아서 밀러와 마릴린 먼로 / 우리는 세상을 바꾼다, 빌 클린턴과 힐러리 로댐 

연애에 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당신의 짝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 아름다운 여자가 연애도 잘 할까? / 내면의 가치란 무엇일까? / 중매결혼 VS. 연애결혼 / 어떻게 접근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 그래도 남는 의문들 

진화생물학으로 본 연인 선택의 법칙 
공작의 꽁지깃을 싫어한 다윈 / 동물의 짝짓기 / 보노보를 통해 본 인간의 짝짓기 / 연애 게임은 두뇌의 진화에서 시작됐다 / 사랑의 화학 작용 / 짝짓기 방법을 바꾼 언어의 진화 / 언어를 통한 유혹의 기술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가? 
사랑은 시선에서 태어나고 미소에서 무르익는다 / 카멜레온 현상 / 내가 본 ‘나’와 상대방이 본 ‘나’의 차이 / 거울신경의 함정 

과거의 사랑이 현재의 사랑을 부른다 
친숙한 감정은 어디서 오는가? / 위대한 사랑은 이중의 심리 과정 / 부모와의 관계가 전이된 연인 관계 / 전이의 사랑이 안고 있는 취약점 

마음의 고통을 치유해줄 짝을 찾다 
아름다운 공작과 회색 쥐의 만남 / 사랑에 빠져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 커플 / 과거의 갈등이 둘을 끌리게 하는 이유 / 해묵은 상처가 불러온 새로운 상처 

부모의 그늘에서 독립하고 싶은 심리 
나를 대신해 우리 부모님과 싸워줘 /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결합 / 단지 부모가 되고 싶을 뿐 

상처를 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이유 
사도마조히즘적 관계를 즐기는 커플 / 트라우마로 인한 결핍의 선택 / 나 같은 못난이는 사랑받지 못할 거야 

더 나은 반쪽과 더 나쁜 반쪽 
대립된 매력에 끌린 미녀와 야수 / 한시적 교환거래인 파트너 관계 / 완벽한 이상형을 사랑한 피그말리온 / 현대의 피그말리온, 독신 / 더 나쁜 반쪽을 선택하는 심리 / 친밀한 성격의 여성은 거리를 두는 남성을 찾는다 

새로운 사람에게 눈길이 가는 이유 
위대한 심리 소설, 괴테의 『친화력』 / 새로운 관계에 대한 욕망 / 활력을 잃은 사랑의 결말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한 조언 
너무 늦게 사랑을 찾은 한 남자의 비극 / 연인을 선택하는 다양한 동기 / 내게 맞는 짝을 찾으려면 나를 먼저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