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_ 일자무식 혜능만이 내 스승이다
1장 _ 문장
지금 어디선가 누군가 울고 있다 _ 릴케 《말테의 수기》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_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문체 _ 모리스 블랑쇼 《미래의 책》
자화상 _ 최승자 〈자화상〉
기호의 제국 _ 롤랑 바르트 《기호의 제국》
유용한 것 _ 김현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흡혈귀의 비상 _ 미셸 투르니에 《흡혈귀의 비상》
나의 감방 나의 요새 _ 프란츠 카프카 〈일기, 1922년 1월 27일〉
나는 창조보다도 소멸에 기여한다 _ 고은 《해변의 운문집》
책벌레 _ 이덕무 〈간서치전〉
2장 _ 인생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_ 헤르만 헤세 《데미안》
풋풋하나 비릿한 스물 _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살아남음 _ 엘리아스 카네티 〈살아남은 자〉
인간 _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삼십 세 _ 잉게보르크 바하만 《삼십세》
사월 _ 빈센트 밀레이 〈봄〉
세계의 다정한 무관심 _ 알베르 카뮈 《이방인》
한심한 청춘아 _ 그레이스 헤밍웨이
팔여 _ 김정국 〈사재〉
여인은 완성되었다 _ 실비아 플라스 〈거상〉
꿈속 미녀 _ 정약용 《다산문학선집》
눈물은 왜 짠가 _ 함민복 〈눈물은 왜 짠가〉
건축은 수정이다 _ 지오 폰티 《건축예찬》
오류선생전 _ 도연명 〈오류선생전〉
십 전짜리 두 개 _ 김종삼 〈장편 2〉
3장 _ 관조
나무를 심은 사람 _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꿈꿀 권리 _ 가스통 바슐라르 《꿈꿀 권리》
무위의 아름다움 _ 노자 《도덕경》
고요함 _ 에크하르트 톨레 《고요함의 지혜》
걷기 _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침묵 _ 막스 피카르트 《침묵의 세계》
어두운 심연에서 _ 니코스 카잔차키스 《어두운 심연에서》
인생을 탐내지 마라 _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죽음_ 〈죽음〉《탈무드》
뱀 _ 다자이 오사무 《사양》
구두 _ 마르틴 하이데거 《예술 작품의 근원》
거기 누가 살든가 _ 박용래 〈누가〉
4장 _ 사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_ 정호승 [수선화에게]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_ 기형도 〈빈집〉
아홉 개의 구멍을 가진 상처 _ 에밀 시오랑 《동구로 띄우는 편지》
저무는 가을 _ 마쓰오 바쇼 〈저무는 가을〉
원소로 환원하지 않도록 도와줘 _ 전혜린 〈마지막 편지〉
슬픈 일만 내게 있어다오 _ 박정만 〈종시〉
상한 영혼을 위하여 _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_ 이상 〈날개〉
새장에 갇힌 봉황 _ 굴원 〈회사〉
사부곡 _ 고성 이씨 〈편지〉
우정 _ 연암 박지원 〈경보에게〉
사랑 _ 미시마 유키오 《우국》
1장 _ 문장
지금 어디선가 누군가 울고 있다 _ 릴케 《말테의 수기》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_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문체 _ 모리스 블랑쇼 《미래의 책》
자화상 _ 최승자 〈자화상〉
기호의 제국 _ 롤랑 바르트 《기호의 제국》
유용한 것 _ 김현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흡혈귀의 비상 _ 미셸 투르니에 《흡혈귀의 비상》
나의 감방 나의 요새 _ 프란츠 카프카 〈일기, 1922년 1월 27일〉
나는 창조보다도 소멸에 기여한다 _ 고은 《해변의 운문집》
책벌레 _ 이덕무 〈간서치전〉
2장 _ 인생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_ 헤르만 헤세 《데미안》
풋풋하나 비릿한 스물 _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살아남음 _ 엘리아스 카네티 〈살아남은 자〉
인간 _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삼십 세 _ 잉게보르크 바하만 《삼십세》
사월 _ 빈센트 밀레이 〈봄〉
세계의 다정한 무관심 _ 알베르 카뮈 《이방인》
한심한 청춘아 _ 그레이스 헤밍웨이
팔여 _ 김정국 〈사재〉
여인은 완성되었다 _ 실비아 플라스 〈거상〉
꿈속 미녀 _ 정약용 《다산문학선집》
눈물은 왜 짠가 _ 함민복 〈눈물은 왜 짠가〉
건축은 수정이다 _ 지오 폰티 《건축예찬》
오류선생전 _ 도연명 〈오류선생전〉
십 전짜리 두 개 _ 김종삼 〈장편 2〉
3장 _ 관조
나무를 심은 사람 _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꿈꿀 권리 _ 가스통 바슐라르 《꿈꿀 권리》
무위의 아름다움 _ 노자 《도덕경》
고요함 _ 에크하르트 톨레 《고요함의 지혜》
걷기 _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침묵 _ 막스 피카르트 《침묵의 세계》
어두운 심연에서 _ 니코스 카잔차키스 《어두운 심연에서》
인생을 탐내지 마라 _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죽음_ 〈죽음〉《탈무드》
뱀 _ 다자이 오사무 《사양》
구두 _ 마르틴 하이데거 《예술 작품의 근원》
거기 누가 살든가 _ 박용래 〈누가〉
4장 _ 사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_ 정호승 [수선화에게]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_ 기형도 〈빈집〉
아홉 개의 구멍을 가진 상처 _ 에밀 시오랑 《동구로 띄우는 편지》
저무는 가을 _ 마쓰오 바쇼 〈저무는 가을〉
원소로 환원하지 않도록 도와줘 _ 전혜린 〈마지막 편지〉
슬픈 일만 내게 있어다오 _ 박정만 〈종시〉
상한 영혼을 위하여 _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_ 이상 〈날개〉
새장에 갇힌 봉황 _ 굴원 〈회사〉
사부곡 _ 고성 이씨 〈편지〉
우정 _ 연암 박지원 〈경보에게〉
사랑 _ 미시마 유키오 《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