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뉴타운의 그늘)
길에서 다 늙었지 뭐 (노점상)
무서운 쓰레기, 두려운 새벽 거리 (환경미화원) 
수업 4시간 알바 6시간 (아르바이트 대학생)
비료와 농약 값은 배로 올랐는데 (농민)
모질고도 야박한 0.5평 (아파트 경비원)
빚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신용불량자)
졸업하면 군대나 가려고요 (전문계고 학생)
보이지 않는 사람들 (장애인)
시키는 건 다 했는데 (부당 해고자)
날지 못하는 새 날고 싶지 않은 새 (공부방 아이들) 
이게 어디 직장이야 (대학, 아파트 등 청소원)
재영 씨의 빵과 자유 (새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