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글:: 지상에서 천국처럼

1부... 국수가 없는 국수집
날 왜 도와주는 거예요?
민들레 국수집, 벌써 8년째
나눔의 의미
누구는 노숙자가 되고 싶을까
하이라이스, 브로콜리, 돈가스의 공통점
도로시 데이의 ‘환대의 집’처럼
하는 일마다 잘된다면?
국수집은 부업, 본업은 교정사목

2부... 민들레 식구들
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면 될까요?
이슬왕자님의 몸부림
희망의 봄
아낌없이 주는 어머니 마음
냉면과 동태탕
기적의 행렬
영진이네 가족의 새출발
하는 일마다 잘된다면?
교도소행 여름휴가
꼴베 형제와 연꽃

3부... 함께하는 기쁨
루오의 어여쁜 베로니카
예수님을 따라서
싹을 틔우려는 한 톨의 씨앗처럼 견뎠다
울고 웃는 국수집의 하루
‘민들레 꿈 공부방’을 열기까지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기
함께 걸어가는 세상
가난한 하느님의 대사들

4부... 하늘 창고
무주상보시
민들레식 김장 축제
사랑으로 하는 일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멋진 패자부활전
언제나 구원투수처럼
하느님이 사는 꽃섬고개

행복을 나누는 민들레 편지
- ‘밥이 되어주는 마음’으로 사랑하겠습니다_ 아내 베로니카
- 인생의 스승, 사랑의 스승께 배웁니다 _ 딸 모니카 

추천의 말::  
   하느님의 동업자 서영남_ 박기호(예수살이공동체 대표신부)
   세상이 부끄럽다_ 이일훈(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