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역자의 말
추천사_ 프란츠 보아스
감사의 말

제1장 관습을 연구하는 학문
관습과 행동 | 아이의 유산 | 우리의 그릇된 관점 | 지역적 관습을 “인간 본성”과 혼동하기   다른 문화들에 대한 우리의 맹목적 태도 | 인종 편견 | 인간은 본능이 아니라 관습에 의해 형성된다 | “인종적 순수성”이라는 망상 | 원시부족을 연구하는 이유

제2장 문화의 다양성
생명의 잔 | 선택의 필요성 | 서로 다른 사회들 내에서의 청소년기와 사춘기 | 전쟁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 | 결혼의 관습 | 문화적 특징들의 뒤섞임 | 수호신과 비전 | 결혼과 교회 | 이러한 결합은 사회적인 것일 뿐 생물적으로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제3장 문화의 통합성
모든 행동 기준은 상대적이다 | 문화의 패턴화 | 대부분의 인류학 저서들이 안고 있는 단점   전체에 대한 견해 | 슈펭글러의 “서구의 몰락” | 파우스트적 인간과 아폴로적 인간 | 서구 문명은 너무 복잡하여 연구하기가 어렵다 | 원시부족들을 통한 우회

제4장 뉴멕시코의 푸에블로 부족
훼손되지 않은 공동체 | 주니의 의례 | 사제와 가면신 | 주술의 집단 | 강력하게 사회화된 문화 | “중간 노선” | 그리스적 이상과의 유사성 | 평원 인디언들의 관습 | 디오니소스적 광란과 비전 | 약물과 알코올 | 과잉에 대한 주니 족의 불신 | 권력과 폭력에 대한 경멸 | 결혼, 죽음, 장례식 | 다산 의례 | 섹스의 상징 | “인간과 우주의 하나 됨” | 전형적인 아폴로적 문명

제5장 도부 족
악의와 배신을 미덕으로 여기는 곳 | 전통적인 적개심 | 신랑 가두기 | 남편의 굴욕적 입장   소유권의 지독한 배타성 | 주술에의 의존 | 텃밭 의례 | 질병 주문과 주술사 | 상업에 대한 열정 | 사기성 농후한 무역 거래인 와부와부 | 죽음 | 생존자들 사이의 상호 비난 | 웃음의 배제 | 체면치레 | 살인적 투쟁

제6장 아메리카의 북서 해안
해안 문명 | 밴쿠버 섬의 콰키우틀 족 | 전형적인 디오니소스적 인물들 | 식인회 | 푸에블로 부족과 정반대의 입장 | 경제적 경쟁 | 우리 사회에 대한 패러디 | 자화자찬 | 손님들에게 수치심 안겨주기 | 포틀래치 교환 | 허장성세의 극치 | 신부에 대한 투자 | 결혼, 살인, 종교-샤머니즘을 통한 특권들 | 조롱에 대한 두려움 | 최고의 모욕인 죽음 | 정서의 스펙트럼

제7장 사회의 성격
통합과 동화 | 조화롭지 못한 요소들의 갈등 | 우리의 복잡한 사회 | 조직 대 개인 | 문화적 해석 대 생물학적 해석 | 원시부족의 교훈을 적용하기 | 고정된 “타입”은 없다 | 전파와 문화적 통합형태의 중요성 | 사회적 가치들 | 자기 평가의 필요

제8장 개인과 문화의 패턴
사회와 개인은 적대적이 아니라 상호의존적이다 | 패턴에 즉각 적응하기 | 좌절에 대한 반응   부적응의 현저한 사례들 | 동성애자들의 수용 | 권위에 이르는 수단인 몽환과 경직성 발작   사회 내의 “부적응자”의 위치 | 관용의 배제 | 어떤 문화적 타입의 극단적 사례들 | 퓨리턴 성직자들과 현대의 성공한 에고이스트들 | 사회적 상대성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의 교리이다

해설_ 문화인류학을 넘어선 우리 시대의 고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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