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았다

제1장 임박한 파국
고유가 사태는 ‘쭉’ 계속된다 / 사우디아라비아발 석유 파동? / 임박한 파국, 석유 생산 정점
깊이 읽기 - 결국은 카산드라가 맞았다! / 생각하기 - 왜 이렇게 호들갑일까? / 읽을거리

제2장 세상이 변했다
할리우드 재난 영화 뺨치는 보고서 / 불편한 진실, 누가 외면하나 / 계속되는 사기극
깊이 읽기 - 회의주의자의 주장을 검증하는 네 가지 방법 / 생각하기 - 불확실한 증거 / 읽을거리

제3장 난방이 필요 없는 집
난방이 필요 없는 집, 패시브 하우스 / 냉방도 필요 없다 
꼭 필요한 난방은 태양 에너지 / 빗물 한 방울도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
깊이 읽기 - 20년 만에 부활한 목소리, “아끼고 또 아껴라” / 생각하기 - 과학기술만으로는 곤란하다 / 읽을거리

제4장 똥이 에너지다
가축의 똥오줌으로 전기 생산 / 풍력?태양 에너지로는 역부족이다 / 바이오매스, 또 다른 환경오염?
깊이 읽기 - 똥 귀한 줄 모르는 한국 / 생각하기 - 수소 경제, 과연 올 것인가? / 읽을거리

제5장 100년 만에 부활한 식물 연료
고소한 냄새 풍기는 버스 / 폐식용유 수거해 버스 연료 생산 / 지구 온난화 막는 식물 연료
20킬로미터마다 식물 연료 주유 가능 / 오히려 거꾸로 가는 한국
깊이 읽기 - 유채 키워 1조 이익?, 산유국 꿈꾸는 부안 / 생각하기 - 식물 연료의 ‘명’과 ‘암’ / 읽을거리

제6장 전기료 월 200원, 나머지는 해님이 낸다
1년 만에 전기 요금 3만 원에서 200원으로 줄다 / 태양 에너지 이용 여건, 독일보다 낫다
청소년을 태양 에너지 지지자로 만들자 / 태양 에너지 육성, 갈 길 멀었다
깊이 읽기 - 걱정 마, 우리에겐 원자력이 있잖아! / 생각하기 - 진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 읽을거리

제7장 풍차는 돌고 싶다
“풍차가 돌지, 왜 안 돌아?” / 대관령 풍력발전단지, 연 270억 매출 / 풍력 발전, 외국 자본에 넘어가다
볼트ㆍ너트까지 수입, 국산화 시급하다 / 돌지 않는 풍차, 누가 만드나 / 국산은 설 땅이 없다
깊이 읽기 - 풍력 에너지의 무한한 미래 / 생각하기 - 환경단체 vs 환경단체 / 읽을거리

제8장 윤데의 기적
소비 전기보다 생산 전기가 많다 / 난방은 물론 지역 농가 소득도 생겨 / ‘윤데 스토리’, 중심에 선 주민
800년 역사의 윤데, 기적을 이루다 / 시민 참여로 마을을 바꾼 프라이부르크 보봉
깊이 읽기 1 - 우파 정부가 앗아간 태양 도시의 꿈 
깊이 읽기 2 - 언론의 헛발질 : 가스하이드레이트, 과연 미래 에너지인가? 
생각하기 - 에너지 정책, 왜 시민은 입 꾹 닫아야 하나? / 읽을거리

제9장 태양과 바람의 한반도를 꿈꾸자
북한,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 대안 아닌 대안들 / 바람과 태양이 북한을 살린다
깊이 읽기 - 기름 값 올라서 속상한 당신이 알아야 할 진실 / 생각하기 - 인권, 환경, 지역 사회를 생각하는 에너지 정책?  읽을거리

제10장 연료를 바꾼다
나는 일본, 기는 한국 / 첫째, 에너지를 절약하라 / 둘째, ‘오래된 자원’의 부활 
셋째, 미래를 그리는 생태 마을 / 미래는 없다 / 다른 길을 닦자
깊이 읽기 - 한국 대안 에너지의 미래? / 생각하기 - ‘지역 에너지’는 ‘착한 에너지’ / 읽을거리

나가며 - ‘코난의 시대’를 상상하자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