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자서子序

들어가기_ 도시의 영혼들
오사카 上_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첫 만남
오사카 下_ 나는 조센진입니다
나라_ 먼 고향을 향한 그리움
교토_ 오사케, 플리즈!
말라가_ 새벽 어스름의 지중해
세비야_ 이방인 예술가들의 상상력
알헤시라스_ 유럽의 끝, 아프리카의 시작
탕헤르_ 문명의 교차로
그라나다_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아랑후에스_ 조락凋落의 정원
리스본_ 테주강江의 파두
코르도바_ 르네상스의 자궁
자그레브_ 이상한 전시戰時
베오그라드_ 내 마음속의 하양
부다페스트_ 다뉴브강의 잔물결
빈_ 제국의 심장, 두 유럽의 경계
프라하_ 서쪽의 동유럽
라이프치히_ 작센의 고전향古典鄕
드레스덴_ 독일의 가장 깊은 곳
베를린_ 단편적 기억들

간주곡間奏曲_ 엔도님과 엑소님

로마_ 영원한 도시
밀라노_ 허영의 전시장
토리노_ 리소르지멘토의 진앙震央
파리上_ 루브르 거리 33번지, ''유럽의 기자들''
파리中_ 허기진 산책자의 세월
파리下_ 뤼테토필의 푸념
콩피에뉴_ 사로잡힌 성녀聖女
퐁텐블로_ 숲속의 빈터
디에프_ 영국 생각, 캐나다 생각
스트라스부르_ 유럽宮의 미로
안트베르펜_ 키파와 다이아몬드
브뤼헤_ 플랑드르의 스키야키
브뤼셀_ 언어의 전장戰場
헤이그_ 밤의 북해北海, 돌아오지 않는 밀사
로테르담_ 피임약과 비만소녀
암스테르담_ 렘브란트와 데카르트
제네바_ 레망호의 몽환
워싱턴_ 북서北西(NW)와 그 나머지
보스턴_ 미국 문화사의 수원지水源池
세인트루이스_ 서부의 관문關門
잭슨_ 흑인민권운동의 성소聖所
댈러스_ 로즈데일의 루미나리에
앨버커키_ 리오그란데, 또는 박제된 원주민
샌프란시스코_ 꽃의 아이들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