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_ 다시 꾸린 여행 가방

Part 1 나는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
안드레아, 바르셀로나를 헤매다
 빈 민박집의 주인이 되다
 일요일엔 배고픈 도시
 나의 스페인식 이름
 산책길에 만난 가우디
 여행지에서 쓴 편지 1
 람블라 거리에서 대학로를 떠올리다
 멋쟁이 노인들의 점심 식사
 앙리를 만나러 축구장으로 고고씽
 여행지에서 쓴 편지 2
 사라진 꽃미남을 찾아서
 낮잠이 내게로 왔다
 사랑한다면 구엘처럼
 살바도르 달리와의 기차 여행
 여행지에서 쓴 편지 3

안드레아, 바르셀로나에 빠지다
 바르셀로나 대학 구내식당 침투 사건
 서울엔 남대문, 바르셀로나엔 산 안토니 시장
 난 치노가 아니야!
 여행지에서 쓴 편지 4
 오늘은 산타 리타의 날
 상그리아에 취해 길을 잃다
 완소 그대, 바르셀로네타
 게으른 여행자의 최후

Part 2 세 여자의 좌충우돌 여행 일기
 그녀들의 접선 프로젝트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곳 _ 마드리드
 Hola!, Madrid!
 미술관 앞마당에서 놀다
 마리나와 햄버거
 파라도르의 젊은 언니들

매혹적인 플라멩코가 있는 세비야
 오렌지 나라의 달팽이
 알카사르에서 만난 화가들
 로스 가요스의 수다쟁이 아저씨

삶의 여유를 배우는 곳 _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숙소전쟁 중
 알람브라 티켓을 확보하라!
 칙칙폭폭, 간이역에서 생긴 일

리스본에서 나의 길을 찾다
 Lisboa, 아름다운 타일의 나라
 신트라의 로맨스그레이
 길 끝에서 나를 만나다

에필로그 _ 2008년, 두 번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