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 머리에

들어가며: 춘추를 재구성하기 위한 준비

Ⅰ.위대한 군주의 탄생
1.왕위 계승의 운명을 안고 태어나다
2.춘추의 운명을 결정한 사람들―진지왕과 그의 아들 용수와 용춘
소결: 춘추에에게는 왕위에 오를 세 번의 기회가 있었다

Ⅱ.제세의 뜻을 키운 왕궁
―603~612, 출생~열 살
1.왕위 계승자로 선택된 용수, 그의 아들로 자라난 춘추
2.어린 춘추가 본 국제 정세
3.신라인의 삶에 다가온 변화
4.춘추가 본 불교와 유학
소결: 춘추, 모국어를 익히는 기간에 왕자王者로서의 자질을 갖추다

Ⅲ.궁을 나와 더 큰 그릇으로
―진평왕 대, 612~632, 열 살~서른 살
1.두 번째 왕위 계승 기회를 잃은 춘추
2.부제를 지낸 4년(612~616)
3.미스터리의 11년(616~626)
4.춘추, 칠성우를 만나다
5.왕이 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다
6.풍월주를 지낸 4년(626~629)
7.진평왕 대에 상선으로 지낸 4년(629~632)
소결: 춘추, 화랑이 되어 위엄을 얻고, 평생 추종 세력인 칠성우를 거느리다

Ⅳ.여왕 곁에서 꿈을 품다
―선덕여왕 대, 632~647, 서른 살~마흔다섯 살)
1.진평왕의 선택에 의한 여왕의 즉위
2.선덕여왕과 용수·용춘 그리고 춘추
3.고타소의 죽음과 목숨을 걸고 적국 고구려에 간 춘추
4.선덕여왕 대의 칠성우와 풍월주, 그들의 활동
5.비담의 반란을 진압하며 루비콘 강을 건너다
6.중국 문명의 수용과 갈등
7.국제 정세의 변화
소결: 선덕여왕 대에 춘추가 보여준 정치 천재의 모습

Ⅴ.쉼 없는 준비, 구체적인 실천
―진덕여왕 대, 647~654, 마흔다섯 살~쉰두 살
1.춘추의 왕위 계승의 전주곡이 된 진덕여왕의 즉위
2.진덕여왕 대의 춘추
3.칠성우, 왕정을 장악하다
4.당나라에 간 춘추, 무엇을 성취하고 무엇을 기획하게 되었을까?
5.춘추가 주도한 신라의 중국화
6.춘추를 왕으로 삼기 위한 제도 개혁을 단행하다
7.무르익어가는 춘추의 대지大志
소결: 춘추, 진덕여왕 대의 왕정을 장악하다

Ⅵ.드디어 즉위 그리고 백제 정복
―태종무열대왕, 654~661, 쉰두 살~쉰아홉 살
1.제세濟世의 군주 왕위에 오르다
2.무열왕의 영걸英傑한 활동
3.삼한통합의 기착지, 백제 평정
4.백제 정복, 그 이후
소결: 무열왕, 군주가 되어 정치 천재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다

Ⅶ.신라 중흥, 위업이 완성되다
―문무왕·신문왕
1.태종무열대왕의 죽음
2.선왕의 유업을 완성한 문무왕
3.신문왕, 개혁으로 평화를 부르다
4.신라는 그를 영원히 기억한다
소결: 무열왕·문무왕·신문왕 시대의 특성

나가며: 한국·한국인을 만든 신라의 피
1.역사의 새 방향을 결정하다
2.춘추는 어떻게 평가되었는가
3.춘추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할 것
4.민족·민족사를 보는 관점을 버려야 한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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