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로버트 몬다비(94세, 1913-2008)
“즐겁게 일하다 보니 성공은 저절로 따라왔다.”

록펠러(98세, 1839-1937)
기업가와 자선가, 두 얼굴의 인생을 살다 간 거인 자본가

마쓰시타 고노스케(95세, 1894-1989)
“겸허한 마음을 갖고 세계에서 배워야 한다.”

피터 드러커(96세, 1909-2005) 
“사람들로 하여금 목적을 달성하도록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란다.”

윈스턴 처칠(91세, 1874-1965)
“Never, never, never give up!” 

미켈란젤로(89세, 1475-1564)
“나더러 잠시 쉬라고? 죽으면 영원히 쉴 텐데…”

파블로 피카소(92세, 1881-1973)
19세기 미술의 마침표,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조지아 오키프(99세, 1887-1986)
사물을 다른 차원으로 보는 법을 가르쳐 준 사람 

루이스 부르주아(98세, 1911- )
“예술은 우리를 제정신으로 살아가게 지켜준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92세, 1867-1959)
“사람은 인생에서 세 가지 권리를 갖고 있다. 그것은 삶과 일과 사랑이다.”

파블로 카잘스(97세, 1876-1973)
“95세인 지금도 연습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네.” 

모차르트의 미망인 콘스탄체(80세, 1762-1842) 
“나는 모차르트의 미망인이다.”

박하우스(85세, 1884-1969) vs 루빈스타인(95세, 1887-1982)
같은 길, 다른 삶을 보여준 두 피아니스트

베르디(88세, 1813-1901)
“나는 한 번 더 도전해볼 의무가 있다.”

베르디를 지탱해준 여인 주세피나(82세, 1815-1897)
“삶은 산 자의 몫이다.”

바그너의 부인 코지마(93세, 1837-1930)
“당신의 유업을 정리하고 오느라 이렇게 늦었어요.”  

버트런드 러셀(98세, 1872-1970)
“선량한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다. 당신이 선량한 사람이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다면 당신은 선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조지 버나드 쇼(94세, 1856-1950)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말하지 않았다.